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땅에 묻힌 신앙 (표지판 위치)

Diablo 4/메마른 평원

♠데브♣ 2023. 9. 22. 02:23

소개

이번에 공략할 퀘스트는 메마른 평원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인 "땅에 묻힌 신앙"입니다.

코툰의 손길에 있는 자카룸 길 표지판을 찾는 것이 목표인 퀘스트인데요. 3개나 찾아야 합니다.

크게 의미가 있는 퀘스트도 아닌데, 하나씩 일일이 직접 찾는 것은 매우 귀찮은 작업일 수 있으니 제 공략 보시고 클리어하신 다음 빠르게 다른 재미있는 퀘스트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퀘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죽은 수도사의 일지와 함께, 코툰의 손길 해안에 숨겨져 있다는 막대한 힘을 지닌 두루마리의 위치를 가리키는 알쏭달쏭한 단서가 적힌 종이를 찾았다. 종이에 적힌 첫 번째 위치를 수색해야 한다.

위 미니맵의 위치가 바로 첫 번째 길 표지판의 위치입니다.

해안가의 난파선이 보이는 절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우리 어리석음의 잔재가 뒤틀린 길을 헤매는 빛을 향해, 높은 곳으로 향하리라.

해당 표지판을 읽고 나면 두 번째 길 표지판을 찾으라면 연계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위 미니맵의 위치가 바로 두 번째 길 표지판의 위치입니다.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내륙 쪽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해안을 따라 용감한 성전사들이 서쪽 땅으로 출발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해당 표지판을 읽고 나면 세 번째 위치에서 정체 모를 두루마리를 찾으라면 연계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위 미니맵의 위치가 바로 세 번째 탐색 목표인 정체 모를 두루마리의 위치입니다.

정체 모를 두루마리는 산맥으로 막혀 있는 해안선 최 북단에 절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니맵을 보시면 해당 위치 가까이에 릴리트의 제단이 있으니 아직 활성화가 안된 분들은 온 김에 활성화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두루마리의 내용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길을 따라온 자여, 빛이 들려준 주문을 말하고 천상과 교감하라. (주문은 이상한 글씨고 적혀 있고, 종이 위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글에서 낚시의 스멜이 스멀스멀 납니다.

플레이어가 해당 두루마리를 읽고 나면 역시나 '기만자 이조스'라는 악마가 보스로 나타납니다. 정예몹으로라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일반몹이네요.

악마를 처치하고 나면 땅에 묻힌 신앙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별 내용도 없는데 길기만 하고 귀찮은 퀘스트였습니다. 이제 다음 퀘스트를 클리어하러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