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Chronicles+ 공략 5

이전에 포스팅 한 스토리 및 공략 4 글로 살몬 신전의 공략은 끝났고 피나의 호위부터는 설명할 도전 과제들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에서 한 번에 포스팅하려 했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따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호위 중에 해결할 도전과제 중 하나는 미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도전과제를 진행하실 분들은 미네아 마을로 돌아가 핌에게서 미러를 구매해서 호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피나 호위 도전과제 피나에게 돌아가서 말을 걸면 아돌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찾고 있는 물건은 찾았냐고 묻는다. 이에 아돌은 그녀를 안전한 곳까지 호위하기로 한다. 그녀는 나갈 수 있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돌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 호위가 시작된다. 이제 그녀를 데리고 제픽 마을까지 가야 하는데 신전..

Ys Chronicles+ 소개

이스(YS) 시리즈는 영웅전설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제작사 Falcom의 액션 RGP 게임입니다. YS Chronicles+는 그 첫 작품인 이스 1을 리메이크한 이스 이터널(YS Eternal)의 이식작의 이식작(?)으로 Chronicles+까지 오게 된 배경이 다소 복잡하지만 그냥 이스 이터널(YS Eternal)로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2022년)기준 YS 1 & 2 Chronicles+의 경우 스팀에서 쉽게 구해서 플레이할 수 있어 해당 게임으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스 이터널 (Ys Eternal) 1998년 이스 1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OST, 원작에 없던 내용을 일부 추가하여 이스 이터널(YS Eternal)이 출시되었고 국내 유통은 이스 2 스페셜을 제작하고..

Ys Chronicles+ 공략 1

다시 깨기는 귀찮고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는 게임들을 최후로 플레이해서 포스팅을 남겨 두었다가 언젠가 꺼내 보는 것이 목적인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엔딩까지 스포일러가 가득하니 플레이를 즐기실 분들은 그 점을 감안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략은 적당히 스토리 진행상 필요한 부분을 언급할 뿐 상세하게 기재하진 않겠습니다. 프롤로그 배를 타고 폭풍의 결계를 넘어 에스테리아로 가던 아돌은 결국 폭풍에 조난당해 에스테리아의 어느 해변가로 떠밀려 오게 된다. 항구 마을 발바도 조난당한 아돌은 어느 마을 병원에서 깨어나게 된다. 한 노인이 깨어난 아돌에게 몸은 괜찮냐는 안부 인사와 함께 이곳은 항구마을 발바도에 있는 병원이니 안심하라는 말을 전한다. 잠시 후 한 사내가 들어오고 그가 아돌의 안부를 묻는다. 노인은 ..

Ys Chronicles+ 공략 2

스팀 버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니 진행하면서 트레이딩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스 1 클로니클스+에서 얻을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는 총 6종류이고 도전과제는 17가지입니다. 게임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수집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본편 내용을 포스팅한 후에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략 글의 위치 정보를 맵을 그리는 정도로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을 예정입니다만 글을 읽고 대충 이쯤이겠구나 정도는 추측이 가능하도록 글을 써 보겠습니다. 제픽으로 가는 길은 맵 공략이므로 스토리를 보실 분은 제픽 마을부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픽 마을로 가는 길 점술사 사라의 말을 듣고 미네아 마을을 떠나 제픽 마을로 가면서 필드를 탐험해..

Ys Chronicles+ 공략 3

벌써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 내부 설정에서 일러스트만 Complete, Chronicles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OST의 BGM 타입도 PC-88 Original, Complete, Chronicles 중에 고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트로 미디 사운드의 향수를 느끼면서 플레이하시려면 예전 버전으로 선택하시고 그 보다 조금은 세련된 버전의 OST를 듣고 싶으시면 클로니클스 버전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스를 만든 팔콤은 원래는 음반회사인데 게임은 부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OST가 뛰어납니다. 그중에서도 YS 1, 2의 BGM은 단연 최고로 여겨집니다. 살몬 신전 부터가 이스 1의 메인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공략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Ys Chronicles+ 공략 4

첫 보스를 잡고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아돌에게 빛이 스포트라이트 되면서 주변이 어둡게 변합니다. 신전 1층에서는 가만히 서서 대기를 하면 피가 차서 시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돌아다닐 수 있으나 빛이 없는 이곳부터는 몬스터를 사냥하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포션을 제외하고 채울 방법이 없으며 지하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몬스터들이 강해집니다. 진행이 어려우신 분들은 세이브를 잘하면서 플레이하거나 전투에 필요한 레벨이나 아이템을 구비해서 진행하는 게 낫습니다. 전투에 필요한 물건들은 미네아 마을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에서 핌이 미러와 윙을 팔고 있는데 미러를 이용하면 시간을 정지해 잠시 몬스터가 움직이는 것을 멈출 수 있고 윙을 이용하면 던전에서 마을로 귀한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윙 200 골드,..

Ys Chronicles+ 공략 6

마을에서 재정비를 하는 스토리가 너무 길어 2편으로 나누어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슬슬 게임 내 던전 중 가장 플레이어를 열받게 하는 던전인 폐갱의 초입까지 왔습니다. Ys 1은 10 레벨이 최대치이며 가질 수 있는 최대 골드는 99,999 골드입니다. 폐광에서 조금 헤매다 보면 금세 레벨과 골드가 최대치를 달성해 버리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아이템 수집과 스토리 진행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마을에서 재정비 2 제픽마을의 제바를 찾아가면 피나는 마을 안을 산책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다시 한번 말을 걸면 아돌의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고 이야기하는데 이에 아돌이 사라의 죽음을 전하면 왠지 모르게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며 사라 본인도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