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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은 사이버펑크 2077 습격 미션 중에서 '범죄신고: 도로변 소풍'입니다.
퀘스트 가이드로 '니나의 은신처로 가십시오.'라고 안내를 해주는데요. 저처럼 해당 장소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분이 계실까 봐서 공략으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니맵만 쫓아다니다가 진짜 한참을 찾았네요.
위에 사진 속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이 니나의 은신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화살표 시작 부분의 나무 발판부터 밟고서 화살표 방향을 따라서 올라가면 해당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입구로 가보면 지뢰가 두 개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리볼버 같은 단발 총으로 가볍게 처리를 해 주세요. 지뢰를 제거하고 바로 앞 파란색 아이콘이 보이는 쪽으로 가서 셔터를 올리면 니나의 은신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템이 니나 첼로와 피터 첼로의 대화기록입니다. 획득 후 Z 눌러서 읽어주면 퀘스트 완료 됩니다. 샤드 내용은 별 내용은 아니고요. 아빠인 피터 첼로가 딸인 니나 첼로한테 장벽 좀 그만 넘어 다니라고 걱정 섞인 잔소리를 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미션은 확장팩 팬텀 리버티의 미션이 아닌 오리지널에 수록된 미션입니다. 계속 플레이하다가 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퀘스트가 나오면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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