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스코스글렌의 마을 세리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참나무의 딸" 입니다. 미니맵을 열고 마을 북쪽에 있는 파란색 느낌표의 툴팁을 확인하면 약해지고 있는 바실리의 나무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느낌표를 따라서 세리가 북쪽으로 가면 나무뿌리를 부여잡고 앉아있는 드루이드 NPC 한 명을 볼 수 있습니다. 이 NPC에게 다짜고짜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드루이드 NPC의 이름은 알바드로 자초지종을 들어 보면 마을을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는 마을의 고목이 죽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수호목 같습니다.) 오래전에 바실리라는 최초의 드루이드가 스코스글렌 곳곳에 심었는데 이제는 두 그루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는 나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