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악몽 던전 무한 리셋 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하게 될 미세먼지 팁은 악몽 이상 난이도에서 악몽의 인장을 통해 개방 할 수 있는 악몽 던전을 무한히 도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매우 지루하기 때문인데요. 100레벨 이전에 디아블로 4의 제작자가 만든 콘텐츠를 얼마나 클리어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몇바퀴 돌았더니 핸드폰 오토 게임을 손으로 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 식의 무한 뺑뺑이를 도는 건 게임이 즐거워지는 방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벨업 도중에 부가 퀘스트를 깨거나 업적을 하는데 스펙이 딸리는 경우에는 잠깐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적당한 파밍을 하시고 진행하면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

 

던전 리셋 방법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간단하며 일반 던전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무한 리셋이 가능합니다.

 

 

우선 악몽 던전 인장을 하나 준비해 줍니다. 마법 아이템 발견 옵션이 붙어서 나온 인장이면 좋습니다. 저 처럼 인장 제작을 통해서 마법 아이템 발견 옵션이 붙어 나올 때까지 인장을 만들고 부시기를 반복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몬스터가 밀집되어 있고 선호하는 던전이 나오면 좋습니다.

 

위 사진속에 보이는 빨간색 네모 표시 된 부분에 적힌 녹색 글씨가 플레이어가 받을 버프 부분이고 아래에 흰색으로 적힌 부분이 플레이어가 던전에서 받게 될 페널티입니다. 그리고 냉기강화와 번개폭풍 같은 패널티가 걸리면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해당 인장을 사용하여 악몽던전을 생성한 후에 해당 인던에 진입합니다.

 

 

그리고 해당 인던 내에서 미니맵 키인 M을 눌러서 악몽 인장으로 생성한 지역 이외에 아무 지역이나 일반 던전 및 미니 던전 중 하나를 선택하고 가장 가까운 웨이포인트로 포탈을 탄 후 해당 던전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악몽 인던이 스코스글랜에 있으므로 조각난 봉우리에 있는 '파헤쳐진 무덤' 인던을 선택했습니다.

 

아무 인던이나 상관없습니다만 이왕이면 가깝고 섬뜩한 축복 하나 먹을 수 있는 인던이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던전을 클리어해 줍니다. 일반 인던의 경우 첫 번째 진행 상황만 클리어하셔도 조건이 만족됩니다.

 

그런 다음 생성했던 악몽 던전과 가장 가까운 웨이포인트를 타고 던전에 다시 입장해 줍니다. 이제 모든 조건이 완성되었습니다. 해당 악몽던전을 끝까지 클리어하지 마시고 적당히 정예몬스터 무리를 처리하면서 진행해 주세요. 

 

적당히 잡았다 싶을 때 마을로 포탈을 타거나 던전 떠나기를 눌렀다가 다시 던전에 입장하면 해당 던전이 리셋이 됩니다. 저는 해당 인던의 진행 사항 중 표독스러운 야생동물 3마리 처치 미션에서 1마리를 남겨놓고 던전 떠나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다가 다시 입장하면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던전이 초기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일반 던전도 악몽 던전을 열어서 악몽던전에 입장을 했다가 마을로 귀환을 해서 원하는 던전을 클리어한 후 던전 떠나기를 했다가 재입장하면 계속해서 던전이 리셋이 됩니다.

 

반응형

 

---

 

결론

 

저 개인적으로는 100렙 이후에 파밍 할 때 괜찮은 방법 일 것 같고 그전에는 그냥 문양 레벨업 하고 악몽 던전 클리어 후 클리어 경험치랑 확정으로 아이템 두 개 더 받는 것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던전 개수만 100개가 넘는데 디자인도 구경하고 스토리도 구경하고 하다 보면 80레벨 까지는 그냥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서요. 돈주고 샀는데 제작자가 만들어 놓은 컨텐츠는 한번 다 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템 파밍이 목적이면 은화런이나 지옥 물결에서 수수께끼 상자를 여는 게 제일 빠른 것 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