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바르샨의 메아리 소환 방법 (시즌1)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 공략은 디아블로 4 시즌1 바르샨의 메아리 소환 방법입니다.

 

저는 부가 퀘스트와 인던을 먼저 전부 클리어하고 시즌 퀘스트를 고행 난이도로 가장 나중에 진행을 했는데요.

 

 

분명히 시즌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고 어디선가 얼핏 본 것 같은 바르샨 같이 생긴 녀석을 처치했는데도 시즌 여정 중에 바르샨의 메아리를 처치하는 '맴도는 진노'가 진행이 안 되는 위와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과 공략을 글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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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샨의 메아리 소환 방법 (시즌1) 공략

 

우선 시즌 여정이 진행이 안 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블리자드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이번 시즌 퀘스트를 베테랑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할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시즌 퀘스트를 우선적으로 전부 클리어를 한 후에 베테랑 난이도 부터 바르샨의 메아리를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야 합니다. 시즌 퀘스트를 우선 클리어하는 이유는 시즌1 메인 퀘스트 마지막 부분에서 '바르샨의 각성기 제조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제조법을 가지고 코르몬드의 작업대를 열어서 제조법을 우클릭하면 위 사진 속에 있는 바르샨의 각성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선 한 개만 제작해 주겠습니다.

 

혹시 드랍템으로 한개 가지고 계신다면 만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 다음 키요바샤드의 세계 단계 조각상으로 가서 월드 난이도를 베테랑 난이도로 변경해 주겠습니다.

 

 

이제 메마른 평원에 있는 콰라이수 폐허로 이동을 해서 좌측에 있는 '게걸스러운 구덩이'라는 시즌 던전으로 들어가서 해당 던전을 전부 클리어해 줍니다.

 

다른 던전도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하는 악의 종양으로 가는 통로가 존재하지만 모든 던전에 전부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위 던전에는 무조건 있습니다.

 

 

악의 종자(시즌1) 던전은 던전을 완료 하고 그 뒤로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가면 각성기를 쓸 수 있는 악의 종양이 나오게 되는데, 시즌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전에는 위 미니맵의 클로버 표시(♣)가 된 장소에서만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소로 이용하면 위 사진 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종양 두 개가 색깔 별로 있고, 상호작용 하면 가지고 있는 각성기가 자동으로 소진됩니다.

 

 

미니맵의 별 표시(★)가 되어 있는 곳으로 가보면 위에 사진 처럼 문이 하나 있고 생명의 샘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여기가 보스방 앞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방 안으로 들어가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흉측한 종양이 있있고 종양에 각성기 사용하라는 내용의 '바르샨의 메아리'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준비된 바르샨의 각성기를 사용하면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처치해 줍시다.

 

 

바르샨을 처치하고 나면 시즌 여정 '맴도는 진노'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제조법 : 부정한 바르샨의 각성기'가 드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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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샨의 메아리 악몽, 고행 난이도 소환 방법

 

여기서부터는 반복입니다. 제조법을 가지고 다시 키요바샤드의 작업대에서 제조법을 익히면 부정한 바르샨의 각성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부정한 바르샨의 각성기는 우선 바르샨의 각성기를 만들어서 인장가루 50개와 합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악몽 난이도의 바르샨의 메아리를 잡기 위해서 난이도를 악몽으로 변경해 주고 다시 같은 던전을 클리어한 후에 같은 장소로 가 줍시다.

 

 

난이도에 맞는 각성기를 제작해서 가지고 가지 않으면 위 사진처럼 가서 제작해 오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각성기를 제작해서 악몽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해서 클리어해 주십니다.

 

 

이번에는 '제조법 : 고통받는 바르샨의 각성기'를 드랍합니다.

 

 

고통받는 바르샨의 각성기는 지옥물결 돌아야 얻을 수 있는 마귀 장미와 잊힌 영혼이 재료로 들어갑니다. 이제 최종 난이도이기 때문에 필요하신 만큼 제작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고행난이도로 바꿔 주시고 같은 던전에 가서 고통 받는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해 주겠습니다. 바르샨이 아니라 내가 지금 이걸 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어요.

 

 

처음 시즌이 시작될 무렵에는 고정 레벨, 고정 심장을 드랍 했던 것 같습니다만, 패치 이후에는 특정 심장이 고정으로 드랍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신 진노한을 깨도 이발사는 비교적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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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렇게 해서 이번에는 디아블로 4 시즌 1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하는 방법 부터 시즌 여정 '맴도는 진노' 클리어 방법, 그리고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하는 각성기에 들어가는 재료 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시즌 1은 메인 퀘스트 내용도 짧고 딜도 버그성 딜이 많은 것 같고 좀 불친절하게 만들어진 시즌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하지만 시즌이 거듭되다 보면 또 부활하는 시즌이 한번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업적 놀이를 주로 하는 유저라서 파밍이라던가 빨리 뭘 해야 한다던가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자유로운 편이지만 하드 하게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충분히 분노를 느낄만한 시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게임은 남이 뭐라 하든 나만 재미있으면 그만이고, 똥겜이면 안하면 그만이고, 갓겜이면 더 재미있게 즐기면 그만입니다. 

 

그럼 언제나 즐겜 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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