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조각난 봉우리 옐레스나의 NPC 크리스티나에게서 받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불굴의 살덩이'입니다. 크리스티나는 캐릭터 보관함 남쪽에 있으며 파란색 느낌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느낌표를 따라서 해당 위치로 가면 크리스티나가 울고 있습니다. 근심 어린 표정이라고 말을 건네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자신의 남편인 페오도르가 한밤중에 집을 떠났는데 다른 여자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붙잡으로 나갔지만 숲 속의 이상한 불빛을 향해 달아났다고 합니다. 그리고서 둘 다 밤새 돌아오지 않았는데 남편을 일단 찾아야겠으나 숲이 위험해 혼자서는 들어갈 수 없으니 같이 가 줄 수 있겠냐는 의뢰입니다. 이건 잡아야죠. 가정 파괴범은 혼이 나야 합니다. 페오도르를 찾아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