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정서적 가치

이번 공략은 메마른 평원 숨겨진 전망대의 NPC 울라간에게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정서적 가치'입니다. 울라간은 마을 웨이포인트 북서쪽에 있는 인스턴트 던전 굴란 빈민가 바로 앞에 서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반지를 찾아야 하는데 거길 어떻게 가지? 아! 실례합니다."라는 대사를 칩니다. 울라간에게 필요한 게 있냐고 물으면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내용을 들어보면 삼촌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반지가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삼촌이 얼마 전에 굴란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슬프기는 하지만 삼촌은 언제나 본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그 반지는 자신의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옛날에 자신의 가족들은 적막의 손길이라는 곳에 살았는데 삼촌은 편집증이 있어서 반지를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남아 있는 것

이번 공략은 메마른 평원 숨겨진 전망대의 NPC 바야르마에게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남아 있는 것'입니다. 숨겨진 전망대 웨이포인트를 찍었다면 웨이포인트 바로 아래에 있는 파란색 느낌표 위치에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NPC가 바야르마입니다.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자신은 굴란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자신의 친구 에르딘은 운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의 유해를 가지러 돌아가 봤지만 식인종들이 거의 남겨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의 남지 않은 유해를 자루에 담아 왔지만 그 피투성이 자루를 들고 평원의 절반을 가로질러 에르딘의 가족들이 있는 파로브루로 돌아갈 용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에르딘은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파로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