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에서 받을 수 있는 '어머니의 피'라는 부가 퀘스트입니다. 키요바샤드 웨이포인트에서 세계단계조각상으로 가다보면 문을 지나기 전에 보샬코라는 NPC가 말을 겁니다. 헤드셋 끼고 게임 하다보면 지나갈 때마다 "거기, 방랑자! 네 정체를 알고 있다!"라는 육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비를 거는 것인가... 대화 선택지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 동강 낼 창을 뽑기 전에 무슨 일인지 자초지종을 정중하게 물어봅시다. 그러면 메인스토리 내용에서 유저가 겪게 되는 사건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서 불러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 환영을 보는지 알고 있다며 진실을 보고 싶으면 네베스크로 가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네베스크로 이동해서 웨이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