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어머니의 피

 

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에서 받을 수 있는 '어머니의 피'라는 부가 퀘스트입니다. 키요바샤드 웨이포인트에서 세계단계조각상으로 가다보면 문을 지나기 전에 보샬코라는 NPC가 말을 겁니다.

 

 

헤드셋 끼고 게임 하다보면 지나갈 때마다 "거기, 방랑자! 네 정체를 알고 있다!"라는 육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비를 거는 것인가...

 

 

대화 선택지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 동강 낼 창을 뽑기 전에 무슨 일인지 자초지종을 정중하게 물어봅시다. 

 

 

그러면 메인스토리 내용에서 유저가 겪게 되는 사건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서 불러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 환영을 보는지 알고 있다며 진실을 보고 싶으면 네베스크로 가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네베스크로 이동해서 웨이포인트를 기준으로 북쪽 통로를 통과하면 보샬코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에게 말을 걸어 봅시다.

 

 

그러면 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의식용 칼날이나 악마의 피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보샬코 주변의 오브젝트들을 탐색하다 보면 '피의 꽃잎'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피의 꽃잎을 보샬코에게 건네면 플레이어의 영혼에 악마가 깃들었다며 퇴마 의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퇴마 의식에는 성스러운 유물이 필요하니까 자비의 손길(인스턴트 던전) 로가서 묘실을 찾아 이나리우스의 손길이 닿은 숭배자의 두건을 가져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퀘스트가 마무리되며 연계 퀘스트인 '아버지의 장막'으로 이어집니다.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아버지의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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