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스코스글렌 세리가의 NPC 브라이스에게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산적의 피'입니다. 세리가는 악마의 공격으로부터 재건 중인 마을이고 브라이스는 보석상 바로 위에 있는 집 기둥을 망치로 고치고 있습니다. 브라이스에게 제건 과정에서 도울일은 없는지 물어봅시다. 그러면 브라이스는 힘 좋은 사람이야 언제든지 필요하지만 마을에서 망치를 휘두르는 건 플레이어의 재능을 낭비하는 일일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누이와 조카가 브레이스태그에 있어 만나러 가고 싶은데 좀도둑 때문에 길이 너무 위험하다며 마을 사람 모두 플레이어 같은 사람이 나서 악당들을 단속해 주는 걸 더 좋아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미니맵을 열어 보면 좀도둑 50마리 처치 미션과 함께 마을 북서쪽에 구역이 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