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도둑들의 기근

 

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케드바르두의 NPC 겔렉에게서 시작할 수 있는 '도둑들의 기근'입니다. 겔렉은 웨이포인트 바로 위에 있는 문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미니맵에 파란색 느낌표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을 건네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내용을 들어보면 이번 달에만 다섯 번이나 산적들이 마을로 오는 교역단을 습격해서 물건을 강탈했다고 합니다. 비싼 금화나 향신료는 상관없지만 마을로 들어오는 식량들까지 빼앗아 아이들이 말라가는 꼴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 도둑들에게서 강탈당한 물건을 되찾아 준다면 사례를 하겠다는 의뢰입니다.

 

 

지도를 열어보면 코타마 초원이 있는 좀도둑에게서 도난당한 보급품을 20개 획득하는 미션 탭과 함께 탐색 지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건을 강탈한 특정 도둑을 잡는 퀘스트는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을 북문을 통해서 탐색 지역으로 나가보면 미니맵에 빨간색 점으로 도적들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도적들을 처치하면 도난당한 보금품이 드롭되고 해당 아이템을 20개 루팅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일대는 도적들이 주요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퀘스트를 금방 마칠 수 있습니다.

 

 

되찾은 물자를 겔렉에게 건내 봅시다. 그러면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조금씩 돈을 보태서 적당한 사례를 마련했다며 보상을 주고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마을에서 받을 수 있고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레벨업 할 때 클리어 하면 좋을 퀘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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