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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살아있는 강철 사용 방법

♠데브♣ 2024. 5.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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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살아있는 강철 사용방법입니다.

 

라이트 하게 플레이하시는 복귀 유저들을 위한 글입니다.

 

시즌 건너뛰고 복귀를 했더니 모르는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하는 김에 수집 방법도 함께 기록해 두겠습니다.

 

지옥 물결에서 피의 여제를 잡거나 잉걸불을 모아서 유니크 상자를 까다 보니 살아있는 강철이 대량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300개가 넘게 모인 것 같아요.

 

일부러 모으시는 분들은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 상자를 오픈하시면

 

확정적으로 드롭되기 때문에 빠르게 모으실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결론적으로 보면 우버 몬스터인 듀리엘을 소환하기 위한 재료를 얻기 위한 재료입니다.

 

두 번을 거치게 만들어 놓은 것이죠.

 

그래서 이번 시즌에 한번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용 위치는 메마른 평원에 있는 참회자의 전당입니다.

 

케드바르두에서 말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빠릅니다.

 

이 던전은 대단히 단순하고 짧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시작 지점의 위치는 다르지만 무조건 북쪽으로 가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빛이 깃든 제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잡는 기사 몬스터들이 보석 가루를 잘 줍니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기록하는 김에 적어 봅니다.

 

빛이 깃든 제단에 상호작용을 해 봅시다.

 

그러면 빛의 의식을 통해서 전류의 성자 그리구아르를 소환할 수 있는 탭이 나옵니다.

 

우선 세계 난이도에 따라서 살아있는 강철이 소모되는 양이 달라집니다.

 

고행 난이도에서 살아있는 강철이 5가 소모됩니다.

 

그리고 이하 난이도는 2개가 소모됩니다.

 

그리고 탭을 넘겨 보면 고행 전류의 성자 그리구아르를 소환이라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레벨 200의 우버 몬스터 소환입니다.

 

이름을 세계 난이도랑 헷갈리게 만들어 놨네요.

 

재료가 엄청 들어갑니다. 살아있는 강철이 15개나 들어가네요.

 

칠흑의 돌이라는 아이템도 2개를 소모하는데 이 아이템은 나락이라는 시즌 4 엔드 콘텐츠를 돌면 가장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구아르를 소환하면 바닥 타일에 전기가 교차로 들어오면서 가운데로 등장합니다.

 

철갑을 두른 대형 기사 몬스터입니다.

 

우선 가운데 타일에 서 있다가 외각 타일에 불 꺼지는 거 보고 밖으로 빠지면 됩니다.

 

패턴은 단순합니다.

 

철퇴를 3회 휘두르면서 반달 크기로 구형번개를 날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리치는 모션을 할 때 전방으로 광범위한 원형 전기 충격파를 날립니다.

 

우버 보스의 경우 즉사할 수 있습니다.

 

피가 절반 이하가 되었을 때 타일 모서리에 피뢰침을 세웁니다.

 

그리고 전류가 흐르도록 랜덤 하게 연결합니다.

 

이 전류는 우버 몬스터 기준으로 닿으면 거의 즉사합니다.

 

번개 저항 70에 피 35000 정도가 한 번에 터지는 걸 보면 즉사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피해 감소나 보호막이 있거나 체력이 그 이상 되신다면 한번 살 수 있습니다.

 

공격 패턴은 1 페이즈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가끔 기사단을 소환하는데 마법 능력이 없는 미니언 수준이라서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만

 

딜로스를 유도해서 보스가 기술을 몇 번 더 쓸 기회를 주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우버 몬스터의 경우에는 925 레벨 아이템이 고정으로 떨어지고 고유 아이템 드롭이 정말 잘 되는 편입니다.

 

일반 몬스터의 경우에는 레벨 800대 아이템들이 주로 드롭됩니다.

 

듀리엘을 소환하는 재료인 고통의 파편은 수십 바퀴를 돌아본 결과 주로 0~3개까지 드롭됩니다.

 

클리어 후에는 키보드"E" 버튼을 눌러서 던전 떠나기를 한 후 "M"으로 맵을 열어서 던전 초기화를 한 뒤에 던전에 재입장해서 해당 몬스터를 반복해서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우버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가 고통의 파편을 드롭하는 개수가 완전히 같으므로 듀리엘을 보고 재료를 수집하시는 분들은 일반 난이도로 클리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칠흑의 돌 쓰기 아깝기 때문에 우버 몬스터는 도전 과제 클리어를 위해서 한 번만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고정 드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행의 고행 난이도 보스 첫 클리어시 '악마결속마'라는 말 한마리를 줍니다.

 

이상으로 디아블로 4 살아있는 강철 사용 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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