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4/게임 Tip 및 이벤트

디아블로 4 시즌 4 심장 추적자 도적 나락 100단 세팅

♠데브♣ 2024. 6. 1. 19:20
반응형

이번 포스팅은 디아블로 4 시즌 4 심장 추적자 도적 나락 100단 세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 유저의 기준점을 나락 100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세팅법이나 그런 거 아니고요.

 

그냥 100단 클리어 세팅 아이템 및 주요 스텟 수치 정도를 기록해 놓는 포스팅입니다.

 

거의 시즌 클리어 개인 기록용이죠.

 

스킬 트리와 정복자 보드는 다른 분들의 세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누구 걸 보나 거의 똑같더라고요.

 

이 정도 세팅만 하시면 힘들게 잡을 필요 없습니다.

 

'아... 저 정도만 맞춰도 100단은 도는구나..'라고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고

 

그 이상 원하시는 분들은 전문적으로 디아블로 4를 다루는 유튜버 분들 영상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템이 허접해도 샤코 없이도 100단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빌드였습니다.

 

그 이후는 아얘 플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즌 4에 패치된 희생이라는 스킬 덕분이었는데요.

 

중복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버그 딜이라고 하는데 이번 시즌은 그냥 이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당 기술이 행운의 적중취약 피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도 그 두 가지와 함께

 

더 많은 데미지 주사위를 굴리기 위해서 공격 속도까지

 

총 3가지 스텟을 위주로 세팅하면 되는 빌드였습니다.

 

공격 속도는 스킬 트리를 제대로 찍고 비약을 먹고 마을에 가만히 서 있을 때 69%가 넘으면 13 프레임이 나옵니다.

 

최대 12 프레임은 사실상 억지로 만드는 공속이라서 69%만 찍어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취약 피해는 최종적으로는 1300%가 세팅되었습니다.

 


 

우선 방어구부터 볼 텐데 방어구는 스킬 스텟을 붙여야 하는 방어구와 그렇지 않은 방어구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빙결, 기절, 멍해짐, 이동 불가 같은 상태 이상들을 적절히 배합해서 한 종류씩은 들어가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보스 그로기를 빨리 만들 수 있거든요.

 

저는 빙결만 두 부위 가져가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대충 당겼습니다.

 

그리고 최우선 스텟은 행운 적중 확률과 취약 피해입니다.

 

머리 방어구는 샤코가 좋습니다.

 

무조건 샤코에요. 하지만 그런 게 라이트 유저에게 있을 리가 없죠.

 

머리는 민첩 / 체력 / 행적 / 회피 / 행적시 빙결 / 불복으로 세팅했습니다.

 

장갑은 공속 / 극확 / 행적 / 취피 / 행적시 빙결 / 동상으로 세팅했습니다.

 

장화는 민첩 / 체력 / 이속 / 행적시 기절 / 이속 / 충격타로 세팅했습니다.

 

가슴은 민첩 / 체력 / 방어 / 회피 / 행적시 이불 불멸로 세팅했습니다.

 

바지는 민첩 / 회피 / 심장추적자 3 / 총방어도 / 행적시 기절 / 어스름으로 세팅했습니다.

 

어스름한 위상을 넣어야 스킬창에 어둠의 장막을 넣지 않고도 스킬을 시전 할 수 있습니다.

 

가슴 방어구에 최대 생명력이 들어갔는데 어둠의 장막 3 스킬이 붙은 방어구가 좋습니다.

 

 

 

세팅에 문제가 많습니다만 괜찮습니다.

 

완벽한 세팅이었다면 110단 120단까지 클리어하겠죠.

 

사실 어느 부위에 어떤 스텟이 꼭 붙어야 한다기보다는 최종 수치로 비슷하게 스텟을 맞춘다고 생각하고 세팅하는 것이 빨랐습니다.

 

목걸이에는 착취나 악의가 붙으면 좋습니다만 그런 게 나올 리 없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건데 착취나 악의가 애초에 붙은 목걸이를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공속 / 행적 확률이 붙은 목걸이를 마법 부여로 돌리세요. 100만 원어치만.

 

그리고 안 나오면 버리는 게 낫습니다.

 

스킬 붙은 목걸이는 원하는 게 안 나왔기 때문에 공속 / 극확 / 행적 / 취약 / 회피로 세팅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상은 적응 고정입니다.

 

적응이 정말 안 나오는 위상인데 핵심 위상입니다.

 

애초에 먹어 놓고 도적을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지도 마찬가지로 행적 /  공속 / 극확이 붙으면 좋습니다.

 

담금질은 날쌘 몸놀림 / 취피 넣으시고 검의 달인과 재빠른이 고정입니다.

 

무기가 오히려 별거 없습니다.

 

 

양손 무기는 쇠뇌말고 무조건 공속이 빠른 활을 들어주시고

 

민첩 / 체력 / 취피 / 취피 / 심장 두번 / 월출이 고정입니다.

 

심장 추적자 투사체가 두 번 시전 될 확률은 한번 명품화를 했을 때 100%만 맞춰지면 되기 때문에 너무 높게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전까지는 확률이 낮으면 딜이 많이 딸립니다.

 

 

한 손 무기는 민첩 / 체력 / 취피 / 취피 스텟을 붙이고

 

하나는 쇠못 덫 지속 시간 또 하나는 쇠못 덫 크기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위상은 응보와 저주받은 손길을 넣었습니다.

 

핵심 기술인 '희생'이 취약 상태에만 터지는데 취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만한 수단이 위상이나 스텟 밖에 없습니다.

 

취약을 걸 확률이 붙은 반지나 목걸이이나 장갑을 가져간다면 위상을 내면의 고요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나머지 스텟은 적절히 다시 배분 해서 세팅 하시면 되고요.

 

 

무기 보석은 취약 피해가 붙은 왕 사파이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행운 적중은 63%가 되었습니다.

 

장신구 보석은 부족한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보석을 넣으면 되는데 화염과 전기를 먼저 채우는 것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화염은 우선적으로 올리면 스펙 낮을 때 지옥 물결 돌기도 수월합니다.

 

 

그리고 방어도는 9,230만 찍으면 최대 피해 감소를 받을 수 있는데 조금 오버되었네요.

 

회피 확률은 43.9%입니다. 50%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둠의 장막 3스킬이 붙은 방어구를 안 끼었더니 나락 90단 이상 보스전에서 한 번에 죽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하지만 껴도 죽을 것 같다는 아주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악몽 던전이 훨씬 쉽기 때문에 이 정도 스펙만 가지고 있어도 100단은 쉽게 돌 수 있습니다.

 

길고 장황하고 두서없지만 참고하실 만한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버 릴리트도 그냥 때려 잡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쉽고 좋은 빌드가 있는 시즌에 업적은 진행하면 좋습니다.


패치 이후 6월 19일 업데이트 입니다.

 

난이도 패치가 있었다고 해서 잠시 접속해서 나락을 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쉬워졌네요.

 

정복자 보드 변경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장비 변경은 목걸이 한 부위 있었습니다.

 

바지심장추적자와 목걸이악의 스킬이 붙는 건 딜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스펙으로 나락 110단계까지는 똥꼬쇼 안 하고 클리어 가능합니다.

 

113단계부터는 몬스터를 잡는 속도가 조금 느려지네요.

 

비약은 유리함의 비약 하나 먹었습니다.

 

때리면 화살 나가는 시즌 비약은 버그 있다고 패치 중이더라고요.

 

100단에서 113단까지 깨면서 얻은 재료로 명품화는 두 부위를 한 두 단계 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칼이랑 뭐 방어구 하나 한 것 같은데 뭘 했을까요? ㅎㅎ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경쟁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보니까 기존 100단 클리어할 스펙이면 여차저차하면 115단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게임 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