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조각난 봉우리 마그레이브 우측 동굴 안에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호시절'입니다.
이번 퀘스트는 시작 지점이 정해져 있지만 다른 퀘스트처럼 파란색 느낌표로 시작 지점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템을 루팅 하면서 시작되는 퀘스트라서 해당지역을 탐험해도 해당 오브젝트를 탐색하지 않는다면 지나치기 쉬운 퀘스트입니다.
해당 지역에서 이번 퀘스트와 함께 수행하면 좋은 퀘스트로 '쓰이지 않은 결말'과 '피로 맺힌 결속'이 있습니다. 각각의 공략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쓰이지 않은 결말 (랜덤 드롭)
이번 공략은 마그레이브 우측 동굴지역에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쓰이지 않은 결말'입니다. 이번 퀘스트는 랜덤으로 드롭되는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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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피로 맺힌 결속
이번에 공략은 조각난 봉우리 마그레이브의 락탄이라는 NPC로부터 받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 '피로 맺힌 결속'입니다. 마그레이브에 처음 도착하면 부가 퀘스트 느낌표가 세 개 있는데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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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략 때문에 따로 해결 하였지만 확인하시고 한번에 해결하시면 동선 낭비 없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퀘스트 아이템을 드롭하는 오브젝트는 동굴 안에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위 맵에 별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해당 위치로 가보면 살해당한 민병대원의 시체가 있습니다.
민병대원을 건드리면 '오래되고 빛바랜 그림'이 드랍됩니다. 해당 아이템을 루팅 하면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맵을 열어서 내용을 읽어보면 이 그림은 마그레이브가 그려진 그림이며 마그레이브의 NPC 잘란 코스트가 이 그림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란 코스트를 찾아가 봅시다.
그에게 이 그림을 찾았는데 알아 보겠냐고 말을 걸면 이 그림은 자신의 어머니가 살던 시절에 그려진 그림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이런 미술품이 발견되면 장작불에 던져진다며 잘 숨겨놔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마그레이브의 과거와 관련 있는 물건을 찾게 되면 가져와 달라고 이야기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번 퀘스트는 표적이 명확한데 표시가 되지 않은 퀘스트라서 업적 진행을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퀘스트였습니다. 내용은 진짜 그냥 하나 억지로 끼워 넣은듯한 퀘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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