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얼음 덮인 정동석 (랜덤 드롭)

 

이번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옐레스나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얼음 덮인 정동석'입니다. 이 퀘스트는 광물 랜덤 드롭 퀘스트인데 각 지역마다 이런 종류의 부가 퀘스트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우선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고 엔딩을 보는 것이 선행 조건입니다.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옐레스나 마을 동쪽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위에 보시는 맵에 별 표시가 된 지점이 제가 광물을 캐서 퀘스트 아이템이 드롭된 지점이고 타원으로 표시한 범위의 지역에서 채집을 하시면 퀘스트 아이템이 드롭된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제 추측인데 조건만 맞는다면 해당 지역에서 광물을 한개만 채취해도 아이템이 드랍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해당 아이템을 루팅 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퀘스트 내용은 간단합니다. 광석을 캐다가 얼음 덮인 정동석을 발견하였는데 키요바샤드의 보석공 NPC '크라티아'가 이 광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도 모른다는 내용입니다. 찾아가 보도록 합시다.

 

 

크라티아에게 정동석을 건내면 이런 정동석은 오랜만에 본다면서 이 안에 있는 보석을 꺼내려면 특수한 산성 융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하웨자르로 부터 들어온 희귀한 시약들이 입고되었으니 이다니아에게 가보면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융제로 보석을 추출할 때는 자신의 도구를 사용해도 된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내용을 듣고서 엄청 멀리에서 수색을 해야 만날 수 있는 NPC인 줄 알았더니 크라티아 바로 왼쪽에 서있는 상인이 이다니아 입니다. 말을 걸어보면 산성 융제를 판매하고 있는데... 10 골드입니다. 희귀한 게 아니었나...

 

여하튼 융제를 구매 하면 보석 상점 입구 쪽에 보석공의 도구와 상호작용 할 수 있게 됩니다.

 

 

도구와 상호 작용을 해서 정동석을 추출해 주게 되면 "끝났다."를 외치면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보상으로 정동석을 주지 않고 보석상자를 주네요. 분명히 매우 희귀한 정동석을 발견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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