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4/조각난 봉우리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사라진 유산

♠데브♣ 2023. 10. 2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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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메네스타드의 파린에게서 시작되는 부가 퀘스트인 '빙의의 사슬'의 연계 퀘스트 '사라진 유산'입니다. 선행 퀘스트인 빙의의 사슬을 반드시 클리어하셔야 시작되는 퀘스트입니다.

 

빙의의 사슬 퀘스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빙의의 사슬

이번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메네스타드에서 진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빙의의 사슬'입니다. 메네스타드 웨이포인트 기준 서쪽에서 '파린'이라는 NPC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부가퀘

risingstargameclub.com

 

 

 

악령이 깃든 나무꾼의 도끼를 파괴하기 위해서 수도사 파린이 자신의 서재가 적합할 것 같다며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불길한 바람의 바위산으로 가서 파린을 만나보도록 합시다.

 

 

위치는 맵에 표시가 되어 있어서 특별히 탐색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메네스타드나 키요바샤드에서 말을 타고 달려가 주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시즌20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즌2에 작성하는 글인데 말을 타고 달릴 때 오브젝트랑 고저차 방해 덜 받도록 패치를 해 준건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앞에 뭐가 받친다고 해서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가속 버튼을 누르면 아주 시원하게 달려갑니다.

 

미니맵에 표시된 장소로 달려가 봅시다.

 

 

도착하면 파린이 맞이해 줍니다. 이목을 끌기 전에 빨리 움직이자고 이야기하고는 자신의 서재로 들어갑니다. 서재는 인스턴트 던전 형식으로 바로 뒤쪽에 팝업이 됩니다.

 

 

축성된 서재로 진입하면 자신은 이 서재에서 비술을 연구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성당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모양입니다. 도끼에 깃든 악마를 처리할 수 있다면 도끼를 파괴할 수도 있을 거라면서 도끼를 자신에게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도끼는 성수 왼쪽 탁자 위에 놓여 있으니까 집어서 파린에게 가져다 줍시다. 그러면 도끼를 성수에 담그라고 이야기합니다.

 

 

도끼를 성수에 담그면 파린이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갑자기 막달레나의 영혼이 나타나서 공격을 시작합니다. 가볍게 처리해 줍시다.

 

 

막달레나의 영혼에 이어서 네베스크의 나무꾼에서 한번 처치했었던 나무꾼이 다시 등장하는데 이 녀석 역시 가볍게 처리를 해 주도록 합니다.

 

 

도끼에 깃든 막달레나의 영혼과 나무꾼 악마를 처리하고 나면 파린이 도끼를 파괴하라고 외치는데 성수에 담긴 도끼와 상호작용하면 도끼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어둠한처럼 엄청 많은 영혼들이 도끼에 서려 있는 줄 알았는데 겨우 둘이었네요.

 

 

이제 문제의 도끼가 파괴되었고 도끼에 희생당한 영혼들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빛을 찾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는 말을 남기고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해서 네베스크의 나무꾼과 관련된 스토리 라인이 나무꾼의 도끼를 파괴함으로써 끝이 났습니다. 별 내용은 아니지만 스토리 라인이 제법 있는 연계 퀘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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