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 동쪽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냉혹한 신념'입니다.
키요바샤드 동쪽문을 나서자마자 맵을 열면 부가 퀘스트를 의미하는 파란색 느낌표가 몇 개 표시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가까운 느낌표입니다.
느낌표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면 '빛의 순례자는 여정을 끝마치지 못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고 끝입니다. 해당 위치로 이동해 봅시다.
그곳에는 순례자로 보이는 NPC 한 명이 쓰러져 있습니다. 옆에는 책이 한 권 펼쳐진 채 떨어져 있는데 쓰러져 있는 순례자의 일지입니다. 느낌표 표시가 되어 있으니 읽어 보도록 합시다.
일지의 내용을 읽어 보면 이 순례자는 마그레이브 마을의 사제 매트비로 부터 떠날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수도원으로 향해 가던 도중 이곳에서 쓰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30초 거리에 디아블로 4에서 가장 큰 도시가 존재하는데 말이죠...
여하튼 일지를 읽었으니 일지에서 언급된 마그레이브에 있는 사제 매트비에게 달려가 봅시다.
매트비는 마그레이브 중앙에 있는 제단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에게 순례자의 시신을 찾았다는 말을 전하면 안타깝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맞이한 운명들보다 특별히 끔찍하진 않다는 상당히 암울한 이야기를 하며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 퀘스트는 디아블로 4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시즌 첫 캐릭터를 키우시는 분들이 마그레이브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탐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짜 놓은 퀘스트 같습니다. 온 김에 웨이포인트를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Diablo 4 > 조각난 봉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온천의 비밀 (0) | 2023.10.21 |
---|---|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두려움의 순교자 (0) | 2023.10.21 |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퇴마사의 보관함 (랜덤 드롭) (0) | 2023.10.21 |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사라진 유산 (0) | 2023.10.21 |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빙의의 사슬 (0) | 2023.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