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시리즈/Ys 2 Chronicles+

Ys 2 Chronicles+ 공략 3

♠데브♣ 2022. 12. 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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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1


아스탈이 지키는 문 뒤로 들어가면 성역 토르가 나온다.

 

이 맵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지하 폐광과 합쳐져 성역 토르가 신관 숫자만큼 나오기 때문에 따로 공략하기보다는 같이 다루도록 하겠다.

 

우선 처음 만나는 성역 맵은 한글 디귿 자 형태로 생긴 맵이다. 이동은 시계 방향으로 하면 된다.

 

가는 길에 이스 문양이 새겨진 작은 문 하나가 보이는데 막혀 있다.

 

봉인된 문

 

일단 이곳은 지나쳐 가도록 하자.

 

크게 돌아서 윗 라인을 타고 가다보면 이스 문양이 새겨진 큰 문이 하나 나오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신관 하달의 영묘가 나온다.

 

신관 하달의 영묘

 

신관의 석상에 다가가면 이스의 책 중 하달의 장이 공중으로 떠 올라 사라지면서 하달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하달
용사여 ! 여기까지 잘 와주었다.

이 이스에 다시 한번
재앙이 부활하려 하고 있다.
지상에서의 마물 출현에 반응하여
천공의 이스에 잠들어 있던 마물들도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마의 원흉은
살몬 신전에 존재한다.
우리들에게 여섯 권의 책을
모두 돌려주었을 때
닫혀있던 살몬 신전으로의 길이
열릴 것이다.

 


메세지를 다 들으면 HP와 MP를 전부 채워준다. 이 부분은 앞으로 찾게 된 영묘들도 전부 마찬가지니 추가로 기술하지 않겠다.

 

참고로 피가 달아있는 상태에서 어떤 영묘 안에 있는 신관의 석상이든 일단 말을 걸면 HP와 MP를 회복시켜 주니 이용해 주도록 하자.

 

이제 방에서 나와 오른쪽 끝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라스티니 폐광으로 갈 수 있다.

 

이곳부터가 미로가 시작되는데 분기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몬스터들은 만만하지만 길이 분기가 많아서 조금 곤혹스러 울 수 있다.

 

최대한 한 번에 진행해야 할 루트를 같은 색 화살표로 표시할 생각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선 폐광 진입 맵부터 외길 통로로 네 번을 더 아래로 내려가면 첫 번째 분기점이 나온다.

 

첫번째 분기점

 

빨간 화살표는 아돌이 폐광안에서 가게 될 진행 방향이고 통로의 모양을 보고 짐작이 가겠지만 돌기둥이 있는 문은 또 다른 성역 토르로 가는 길이다.

 

우선 성역을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이번 맵 역시 디긋자 모양인데 위에 층과 다르게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그 끝에 문이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곳에 신관 토바의 영묘가 있다.

 

신관 토바의 영묘

 

마찬가지로 석상에 다가가면 토바의 장이 공중으로 떠올라 사라지면서 토바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토바
용사여 ! 여기까지 잘 와주었다.

"힘"을 관장하는 신관은 불의 마법
"지혜"를 관장하는 신관은
텔레파시 마법... 이와 같이
우리들 여섯명의 신관은
각각의 마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마의 거점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여섯 개의 마법이 필요할 것이다.

 


메시지를 듣고 나면 밖으로 나와 최초 갈림길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서 빨간색 화살표가 표시된 길로 들어가자.

 

그 길로 외길을 두 번 더 내려가면 두 번째 분기점 나온다.

 

두번째 분기점과 연결통로

 

분기점에서 우선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길을 통해 계속 이동하자. 그곳에서 곡괭이를 발견할 수 있다.

 

흰색 엑스표시 해 놓은 곳은 아무 것도 없으니 가지 않도록 한다.

 

곡괭이

 

두번째 분기점으로 다시 돌아가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통로로 이동하면 세 번째 분기점을 만날 수 있다.

 

역시 녹색 화살표로 표시된 길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자.

 

세번째 분기점

 

진행을 하다가 보면 비둘기만 간신히 다닐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는 막힌 통로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인기척을 느꼈는지 그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그는 자신을 란스마을 의사 프레아라고 소개하며 아돌이 비둘기를 통해 보낸 구조 편지를 읽고 이곳까지 왔음을 알아챈다.

 

그는 곡괭이가 있으면 이 정도 바위는 바로 뚫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가지고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

 

우리는 곡괭이를 먼저 챙겨 왔으니 그것을 이용해 바위를 부수도록 하자.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프레아를 만날 수 있다.

 

조난당한 프레아 구출과 그의 부탁

 

그는 아돌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이 부근에서 본적 없는 얼굴이라며 여행자인지 묻는다.

 

아돌은 리리아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이야기하고 바노아의 편지를 건넨다.

 

편지를 읽은 프레아는 리리아가 병에 걸린 것에 놀라며 착한 아이라면서 안타까워한다.

 

그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선 로다의 열매와 셀세타의 꽃이라는 희귀한 약초가 필요한데 로다의 열매는 폐광 근처에서 구할 수 있고 셀세타의 꽃은 햇빛이 들지 않는 물 근처에 핀다고 알려준다.

 

그는 셀세타의 꽃이 폐광 안에도 어딘가에 피어 있을 테지만 자신은 이 이상 깊이 들어가는 것은 무리라고 말하면서 아돌에게 리리아를 어떻게든 돕고 싶으니 그녀를 위해 로다의 열매와 셀세타의 꽃을 구해주지 않겠냐고 묻는다.

 

다시 말을 걸면 자신은 먼저 진료소로 돌아갈 테니 미안하지만 꽃과 열매를 부탁한다고 이야기한다.

 

로다의 열매는 이미 폐허에서 획득했으니 우리는 셀세타의 꽃만 구하면 된다.

 

다시 세 번째 분기점으로 돌아와 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네 번째 분기점을 만날 수 있다.

 

네번째 분기점

 

우선 영묘로 가는 길로 들어가자.

 

이 곳은 맵에 진입하면 시작 지점이 5시 방향인데 1시 방향에 있는 보물 상자에서 크레리아 링을 얻을 수 있다.

 

크레리아 링

 

이 반지는 적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무효화 해주는 반지다. 슬롯이 비어 있으니 바로 착용해 주도록 하자.

 

이제 6시에 있는 문을 통해 신관 다비의 영묘로 들어갈 수 있다.

 

신관 다비의 영묘

 

석상에 다가가면 다비의 장이 공중으로 사라지며 신관 다비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다비.
용사여. 여기에 잘 와주었다.

과거에 이스를 천공에 올릴 정도의
엄청난 힘이 있었다.
마물이 이 세계에 생겨난 원인도
거기에 있다.

마물이란 마법이 만들어 낸 것.
마법이 계속 있는 한
마물도 영원히 계속 만들어지게 된다.
마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서는
여신의 힘이 필요할 것이다.

용사여 ! 두 명의 여신을 찾아라 !

 


이제 다시 네 번째 분기점으로 돌아가 녹색 화살표시가 되어 있는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자.

 


 

시간이 부족해 두번으로 나누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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