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2
성역에서 네 번째 분기점에 표시해 놓은 녹색 화살표를 따라 통로로 들어가면 다섯 번째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 보라색 화살표 방향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일단 녹색 화살표로 표시된 길로 계속 진행 하자.
아돌이 등지고 있는 방향이 들어온 방향이고 바라보고 있는 곳이 진행해야 할 방향이다.
여섯 번째 분기점에 도착하면 들어온 길 말고 갈 수 있는 길이 세 군데나 더 나오는데 흰색으로 엑스 표시 해 둔 통로는 가봐도 아무것도 없으니 녹색 화살표로 계속 진행하자.
이번 통로부터는 외길이며 끝까지 가면 파이어 마법을 얻을 수 있다.
파이어 마법은 키보드 기준 X 버튼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 운영 방식은 록멘과 똑같다.
일반적으로는 MP가 소진 될 때까지 작은 파이어 볼을 날리다가 X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놓으면 기를 모았다가 큰 파이어 볼을 발사한다.
MP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금방 다시 찬다.
사용법을 알았으니 마법을 장착하고 바로 사용해 보자.
여담이지만 마을에서도 파이어볼을 날릴 수 있는데 마을 주민들의 호감도가 전부 떨어지게 된다.
이제 다시 다섯 번째 분기점으로 돌아가 보라색 화살표로 표시된 루트로 진행을 할 차례다.
안으로 들어가면 약초가 있는 곳이 나오는데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 챙겨 가도록 하자.
보라색 화살표 방향을 따라 들어가면 여섯 번째 분기점이 나온다. 흰색 통로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 분기점의 왼쪽길이 성역 토르로 통하는 길이니 먼저 진행 하도록 하자.
들어가면 나오는 맵은 특이하게 한 개의 성역에 두 개의 영묘가 자리하고 있다.
들어온 통로를 시계 중심이라고 보면 가까운 9시 방향에 신관 메사의 영묘가 있으니 그곳으로 먼저 향하자.
방에 들어가서 석상에 다가가면 메사의 장이 공중으로 사라지면서 신관 메사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메사.
용사여. 여기에 잘 와주었다.
700년전
이 이스는 마물들의 추격에서 도망가기 위해
천공을 떠도는 방주가 되었다.
살몬 신전은 그 최고봉에 위치하고 있다.
얼음으로 둘러싸인 외벽을 올라가
내부에 있는 용암을 건너야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폐광 다음의 다음 행선지가 얼음으로 둘러싸인 외벽과 용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메사의 영묘를 빠져나와 1시 방향에 있는 신관 젬마의 영묘에도 들어가 보자.
이번에도 석상에게 다가가면 젬마의 장이 공중으로 사라지면서 신관 젬마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젬마.
용사여. 여기에 잘 와주었다.
마물이란 마법에 의해 만들어진 생물.
싸우고, 죽기 위해 살아야만 하는
슬픈 숙명을 가진 생물인 것이다.
살아있기에 살아가는 것
모든 것은 그런 것과 같이
그들은 그들 나름의
생활이란 것을 가지고 있다.
만약, 마물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무언가 알 수 있을 것이다.
마물의 이야기를 듣게 되게 되면 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방에서 나와 일곱 번째 분기점이 있는 맵으로 이동해서 보라색 화살표를 따라 우측 북쪽으로 이동하자.
이 길은 이스 문양의 석문으로 이어지고 안으로 들어가면 첫 번째 보스 베라간더를 만날 수 있다.
이 보스의 패턴과 공략법은 아주 단순하다.
아돌 쪽으로 탄막을 날리는데 팔을 오므렸을 땐 대미지가 안들어가고 팔을 폈을 때 눈 쪽을 공격하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탄막을 피해 가면서 큰 파이어 볼을 모았다가 팔을 폈을 때 날려주자.
옛날에 탄막 슈팅게임을 조금 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드 모드는 탄막 개수가 두 배정도 늘어난다.
이 보스는 나중에 이스 오리진에도 다른 외형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패턴은 완전히 다른 보스로 리메이크되어 들어간다.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면 방 뒤편의 문을 통해 여덟 번째 분기점이 있는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맵 입구에서 이어지는 길은 위의 사진 속 장소가 나올 때까지 외길이므로 사진 속의 아돌이 서 있는 장소가 나올 때 까지 이동하자.
필자는 지도를 밝게 보여주기 위해 조금 더 진행하여 라이트 마법을 얻어서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었으니 보라색 화살표의 흐름을 보고 동선을 따라서 마을에서 그토록 찾고 있는 철광석과 리리아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셀세타의 꽃을 획득하기 바란다.
화살표 방향으로 동선을 따라가면 아이템을 얻는 곳은 전부 외길이라 목적지 까지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원래 철광석이 있는 통로는 라이트 마법이 없거나 이 게임을 한번 클리어해보지 않았다면 찾기가 불가능에 가까운데 우리는 알 수가 있으니 챙겨주자.
아이템을 모두 얻고 보라색 화살표가 표시된 루트를 따라 내부로 이어지는 남쪽 통로를 지나가면 외길이 이어지고 아래 사진 속 장소가 나올 때까지 이동하기 바란다.
사진 속 장소에서 북쪽으로 끝까지 이동하면 라이트 마법을 얻을 수 있다.
이 마법은 켜 놓으면 환한 구체가 아돌 주면을 돌면서 주위를 밝혀주는 플래시 역할을 한다.
아이템을 획득하고 라이트 마법을 사용해서 다시 부서진 수레가 있는 사진 속 장소까지 나오면 시야가 없는 곳의 빛이 반사되는 일렁임을 통해 아래쪽으로 통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 먼저 찾은 철광석도 맵을 조사 하면서 이런 식으로 찾았어야 하는 아이템이었다.
이 통로는 일부러 라이트 마법을 얻자마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고안해 놓은 것 같다.
통로를 통해 들어간 곳에서 악마의 방울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까지 총 다섯 권의 이스의 책을 신관의 석상에 돌려주었다.
이제 팩트의 장 하나가 남았는데 이곳에 없는 것 같으니 마무리 짓고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문도리아의 폐허를 통해 마을로 가는 길에 초반 공략에서 언급했던 금이 간 벽을 곡괭이로 부술 수 있고 그 안의 나무 상자에서 베스티아리 포션을 얻을 수 있다.
용도는 Ys Chronicles+랑 동일하다. 마시면 UI를 통해 몬스터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바로 마셔주고 란스 마을로 복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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