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Chronicles+ 공략 12

이제 다암의 탑 후반부 플레이가 남았고 다음 포스팅이 될 공략 13이 Ys1 Chronicles+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공략할 게임은 Ys2 Chronicles+가 될 것이고 조금은 더 매끄럽게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원작 이스의 스토리는 아돌이 잊힌 왕국 이스가 잠든 에스테리아 섬에 표류하여 이스 전설이 적힌 6권의 이스의 책을 찾아 탐험하며 이스가 멸망한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이스 왕국을 수호하는 두 명의 여신과 여섯 명의 신관을 해방시키는 이스 2까지의 스토리가 종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가 히트를 치자 주인공 아돌의 모험담을 프리퀄로 추가해 낸 것이 이후 시리즈들이 되겠습니다. 다시 플레이하면서 느끼지만 이 게임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다암의..

Ys Chronicles+ 공략 13

Ys1 Chronicles+ 마지막 공략입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무렵에는 스토리나 자세하게 써 놓고 나중에 꺼내서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맵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자세하게 공략법까지 주저리주저리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공략이 끝나는 데로 글 하단에 이전 글들을 읽을 수 있도록 링크를 전부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암의 탑 4 젬마를 만나러 가는 길에 13층에 있는 라바에게 잠시 들러 레아를 구출했음을 알려주자. 그에게 말을 걸면 레아가 구출되어 안심이 된다며 자신은 이곳에서 쉬고 있을 테니 나머지 이스의 책을 찾으러 가라고 하면서 나중에 책을 모두 얻는다면 자신에게도 읽어 달라고 한다. 이제 젬마가 있는 11층으로 향하자. 부상당한 젬마가 있는 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