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오락실

고대 유물 출토 첫 번째 시리즈는 MP3명가 코원 (Cowon)에서 만든 명작 PMP A2이다. 20여년 전 필자가 수험생활을 할 무렵에 사용했던 기기였다. 당시 스마트폰은 지금처럼 성능이 좋은 만능의 기기가 아니었고 노트북은 너무 고가에 K2소총보다 무거운 물건이었으며 태블릿은 세상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물건이었다. 그런 시기에 미디어 기기로 틈새를 파고든 물건이 바로 포터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 Portable Multimedia Player)라는 물건이었다. 당시 본 기기보다 앞서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테이션이라는 물건이 나오고 MP3를 만들던 코원에서 그 기기의 대항마로 출시한 물건이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과시하는 물건이었다. 강력한 재생 성능 우선 당시 기준..

Intro 집에서 오래된 하드디스크가 여러 개 담겨 있는 마치 보물 상자와 같은 상자를 하나 발견했다.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용량도 얼마 되지 않는데 파티션이 여러 개 나뉘어져 있는 것들이 많았다. 100GB도 안되는 용량들의 디스크는 어차피 정리해도 쓰지도 않을 테지만 200GB가 넘어가는 디스크들은 아직 쓸만한데 옛날 기준으로 파티션들이 작은 크기로 나뉘어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해 보였다. 심봤다 싶은 자료는 아직은 몇개 발견 못 했지만 안에 있는 내용들은 앞으로 차차 포스팅해 보도록 하고 누군가 필자처럼 언젠가 보물상자를 발견할 수 있으니 파티션 정리하는 법을 정리해 올려 보도록 하겠다. 파티션을 합치는 방법 우선 윈도우 우측 아래 있는 검색창에 컴퓨터 관리를 검색해서 앱을 실행시키자. 실행시킨 앱의..

통로로 진입하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흑막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오는데 수정을 통해 아돌이 신관들의 인도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아돌이 꽤나 용감한 인간이라며 부하에게 종은 자신이 울릴테니 의식을 위한 제물은 종당에 던져 두고 계속해서 제물을 데리고 오라고 명령을 한다. 놀티아의 빙벽 공략 1 이벤트가 끝나면 놀티아의 빙벽이 시작된다. 맵이 다소 복잡하지만 열심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스토리상 이벤트는 거의 없고 진행을 위한 길찾기가 거의 전부 이다. 진행경로는 빨간색으로 표시 하겠다. 빙벽에는 미끄러워 오르지 못하는 길이 있는데 나중에 돌로 된 신발을 획득해서 장착하면 오를 수 있지만 아직은 미끄러워서 올라갈 수 없다. 하지만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은 가능하다. 우선 필자가 인도하는 빨간색 화살..

게임을 하다 보면 켜고 끄는 옵션들에 대해 궁금할 때가 많이 있다. 이번 포스팅부터 게임 옵션들이 각각 무슨 기능들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필자가 궁금해서 조사해 본 내용들이다. 전공지식이나 깊은 내용 같은 것은 없는 동네 아재 수준의 지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대충 무슨 기능인지는 알고 사용하자는 취지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좋다니까 켜는데 뭔지 모르면 궁금하니까. 많은 옵션들을 다룰 예정인데 우선 고사양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가장 핫한 기술인 NVIDA社의 DLSS라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DLSS의 의미 DLSS는 그래픽 카드 제조회사인 NVIDIA에서 밀고 있는 그래픽 기술로 딥 러닝 슈퍼 샘플링 (Deep Learning Super Sampling)의 약자이다. 왜..

NVIDIA의 DLSS에 이어 AMD의 FSR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FSR의 의미 FidelityFX는 GPU를 적게 연산시키면서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기 위해 AMD에서 고안한 이미지 처리 전반에 관련된 개발 키트이다.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해당 키트를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FidelityFX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 FSR은 FidelityFX Super Resolution의 약자로 NVIDIA의 DLSS에 대항하기 위해 AMD에서 밀고 있는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이다. *낮은 해상도의 화면을 높은 해상도의 기기에서 보여주기 위해 해상도를 보정하여 높이는 기술. AMD는 FSR을 만들면서 NVIDIA의..

란스마을 공략 2 우선 리리아의 약을 만드는 재료를 구해 왔으니 프레아의 진료소로 찾아가 보자. 진료소로 가서 프레아에게 로다의 열매와 셀세타의 꽃을 건네주면 그는 이 걸로 리리아의 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제 리리아는 괜찮을 것이라면서 하면서 약을 조제해 아돌에게 건네준다. 약을 챙겨 리리아의 병을 고치러 리리아의 집으로 향하자. 집에 들어가서 리리아의 어머니 바노아에게 구해온 약을 건내면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해한다. 대화를 마치고 리리아의 집을 나오면 리리아와의 이벤트가 일어난다. 그녀는 집안에서 어머니와 나누는 대화를 엿들어서 미안하다며 자신이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자신 때문에 폐광에 다녀온 것에 고마워한다. 이때 바노아가 나와 프레아와 아돌이 구해준 ..

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2 성역에서 네 번째 분기점에 표시해 놓은 녹색 화살표를 따라 통로로 들어가면 다섯 번째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 보라색 화살표 방향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일단 녹색 화살표로 표시된 길로 계속 진행 하자. 아돌이 등지고 있는 방향이 들어온 방향이고 바라보고 있는 곳이 진행해야 할 방향이다. 여섯 번째 분기점에 도착하면 들어온 길 말고 갈 수 있는 길이 세 군데나 더 나오는데 흰색으로 엑스 표시 해 둔 통로는 가봐도 아무것도 없으니 녹색 화살표로 계속 진행하자. 이번 통로부터는 외길이며 끝까지 가면 파이어 마법을 얻을 수 있다. 파이어 마법은 키보드 기준 X 버튼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 운영 방식은 록멘과 똑같다. 일반적으로는 MP가 소진 될 때까지 작은 파이어 볼을 날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