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던전인 다암의 탑 공략을 시작합니다. 지도를 전부 표기하기에는 너무 힘든 구역이 있어 간략하게 언급하고 스토리와 도전과제 위주로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암의 탑은 던전 내에서는 체력을 채울 수 없고 탑 외부 복도로 나가야 체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다만 힐 링을 착용하면 내부에서도 가능합니다. 던전 디자인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복도로 나가서 옆으로 달리면 탑이 피사의 사탑처럼 둥근 구조라서 특정층을 제외하고는 끝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에는 당연한 디자인이지만 옛날에는 이런 부분들이 참신했던 것 같습니다. 다암의 탑 OST는 개인적으로 Ys Chronicles버전보다는 컴플리트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암의 탑 1 파란색 화살표는 지하 1층 감옥으로 가는 길이고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