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네베스크의 나무꾼

 

이번 부가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네베스크에 있는 막달레나로부터 받을 수 있는 네베스크의 나무꾼 퀘스트입니다. 막달레나는 네베스크 웨이포인트 우측에 있는데 부가 퀘스트 파란색 느낌표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막달레나에게 뭔가를 찾고 있는지 물으며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그녀는 도끼를 찾고 있으며 그 도끼가 여행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자의 도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고용한 사람이 그것 말고는 별 정보를 주지 않았지만 만약 도끼를 찾아 준다면 자신이 받을 사례를 나누어 주겠다고 합니다.

 

 

도끼를 왜 찾고 있냐고 물어보면 파린이라는 사제가 희한하거나 역사적인 물건을 찾고 있는데, 그 도끼로 뭘 하려는지는 잘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값은 항상 잘 치러준다고 하니 찾으러 가 봅시다.

 

 

탐색 퀘스트 범위가 상당히 광범위하게 그려져 있는데 위 지도 속 별표시 위치가 나무꾼의 도끼가 있는 위치입니다.

 

 

해당 위치로 가보면 엄청나게 거대한 도끼 한 개가 베어진 나무 밑동에 박혀 있습니다.

 

 

도끼를 제거하면 귀엽게(?) 생긴 나무꾼이 등장합니다. 가볍게 처리해 줍시다. 여기서 제작자가 디테일을 살렸다면 도끼를 들고 등장했으면 좀 더 자연스러웠겠지만 철퇴를 들고 등장했습니다. 

 

 

보스를 잡고 나면 나무꾼의 도끼 퀘스트 아이템이 드랍되는데, 이것을 줍어서 막달레나에게 돌아갑시다.

 

 

막달레나에게 나무꾼의 도끼를 건네면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다며 메네스타드로 가서 도끼의 값을 받아야겠다고 말하고는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떠납니다.

 

 

이렇게 해서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상은 일반적인 보조 퀘스트 경험치와 보상 상자입니다. 탐색 범위가 넓어서 상당히 귀찮은 부가 퀘스트입니다. 공략 보시고 빠르게 해결하시고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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