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메네스타드의 금고

 

이번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의 현금 징수원 쿠도밀라에게 서 받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인 메네스타드의 금고입니다.

 

 

암거래상 앞쪽 길에 있는 쿠도밀라가 서 있고 부가 퀘스트 표시인 파란색 느낌표가 있습니다. 근심이 있어 보인다고 말을 걸게 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대성당이 헌금을 받아야 하는데 수도사 보잔이 현금 청구서를 메네스타드로 운송하다가 사라졌다고 찾아 달라고 하는 퀘스트입니다. 청구서에 적힌 대금을 받아야 대성당이 헌금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위에 사진 속 별표의 위치가 수도사 보잔이 있는 위치입니다. 

 

 

해당 위치로 가서 수도사 보잔에게 말을 걸면 경비병이 자신을 배신하고 죽이려 해서 도망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키요바샤드로 돌아가서 기사단에게 보호를 요청하고 현금 청구서를 메네스타드의 상인 군주 탈군에게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보잔에 우측에 있는 보물함을 클릭하면 현금 청구서가 드랍됩니다. 여하튼 우리는 NPC 부탁을 잘 들어주는 용사들이니까 청구서를 줍어서 메네스타드의 상인 군주 탈군에게 가져다 줍시다. 

 

 

왜 이 친구가 보상을 주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감사 인사와 함께 급하게 자리를 뜨며 본인손에 있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라는 말을 합니다. 뭔가 좋지 않은 내용이 적혀 있는 청구서 인가 보네요. 그 이상의 내용은 안 알려 줍니다. 

 

 

이렇게 퀘스트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퀘스트도 키요바샤드에서 메네스타드로 자연스럽게 퀘스트 동선을 옮겨 가며 진행할 수 있도록 수색 퀘스트와 함께 만들어 놓은 퀘스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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