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4/조각난 봉우리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서리꽃

♠데브♣ 2023. 10. 2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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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에서 수행할 수 있는 '서리꽃'입니다. 약초 채집을 하다 보면 드랍되는 서리꽃이라는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퀘스트인데 진정한 탐색 퀘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위에 맵에 별표시 되어 있는 장소가 서리꽃을 획득한 장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퀘스트 아이템은 너무 안 나와서 여러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획득을 했으니 위치는 표시해 놓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곳에서 획득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도 전부 네베스크와 노스트라바가 있는 키요바샤드 서쪽 지역에서 약초를 채집하다가 아이템을 획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부 '따끔 딸기'를 채집하다가 획득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드랍 조건이 약초를 일정 개수 이상 채집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로 랜덤인지 드랍 지역은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획득한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 지역에서는 반드시 드랍이 된다는 이야기니까 이왕이면 마을에서 접종과 재접속을 해가면서 해당 지역의 약초를 리셋시켜서 획득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아이템이 드랍되고 루팅을 하게 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약초를 채집하다가 서리꽃이라는 희한한 꽃을 찾았는데 키요바샤드의 연금술사 베로카가 관심 있어할지도 모른다는 내용입니다. 키요바샤드로 가 봅시다.

 

 

베로카에게 이상한 꽃을 찾았는데 관심있냐고 물어보면 서리꽃을 알아보면서 단골손님이 만드는 약에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그 약은 캐릭터에게는 쓸모가 없지만 서리꽃을 준다면 쓸만한 물건으로 바꿔 주겠다고 합니다.

 

 

보상이 지급되고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때 부터 쓸 때 없이 퀘스트 드랍률이 낮은 퀘스트들은 정말 의미도 없고 귀찮았는데 이번 퀘스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각난 봉우리를 제대로 탐험 해야 해당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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