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4/조각난 봉우리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여행자의 기도

♠데브♣ 2023. 10.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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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략할 부가 퀘스트는 옐레스나 여관에서 시작할 수 있는 '여행자의 기도'입니다. 옐레스나 여관은 미니맵에 골동품 상인과 캐릭터 보관함이 표시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파란색 느낌표를 따라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 보면 버려진 '순례자의 편지'가 술을 증류하는 증류기 앞쪽으로 놓여 있습니다. 여관이 허름해 보이는데 구리 단식 증류기로 보이는 물건이 있네요.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옐레스나에서 순례길에 올랐다. 길가의 신단에 감사의 제물을 올리고 여정을 위해 축복을 받았다.

 

 

맵을 열어 보면 신단에 감사 표하기가 퀘스트 목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퀘스트 내용을 보면 좀 이상합니다.

 

한 술례자가 길가의 신단에 감사를 표하고 보답으로 무언가를 받았다는 기록을 발견했다고 말이죠... 분명히 제물을 올리고 축복을 받았다고 했는데... 

 

우선 맵에 하늘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근으로 좌표를 찍고 달려가 봅시다.

 

 

흐음.. 아무리봐도 게시판 같아 보이는데 신단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여기서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고 했으니 감정표현 E키를 눌러서 '감사'를 선택해 줍시다.

 

 

그러면 순례자의 보급품이라는 보물상자가 팝업되고 상자를 열면 비약이 2개 랜덤 하게 드롭되면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앞서 간 순례자가 감사의 제물로 올린 비약 두 개를 내가 "감사! 이건 나 쓰라고 둔 물건인가?" 하고서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퀘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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