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메마른 평원 참바타르 등성이 필드 NPC 사미라에게서 받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진기한 골동품'입니다. 왠지 익숙한 이름이네요.
위치는 운명의 은신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진입하면 파란색 느낌표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느낌표 위에 올려보면 한 골동품 수집가가 감독관들의 진기한 유물을 찾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말을 타고 달려가 봅시다.
사미라는 물로 둘러싸인 바위산에 연결된 구조물 위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괜찮냐고 말을 걸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내용을 들어보면 레크안이라는 사람이 마력이 담긴 유물을 찾아오라고 자신을 고용했는데 발이 불타 버렸다고 합니다. (지역을 둘러보니 온천지역인 것 같기는 합니다.)
유물을 찾아서 레크안에게 보내기 위해서는 마법을 써야 하는데 동작 하나로 보낼 수 있는 마법을 가르쳐 줬다고 합니다.
그 유물을 찾아서 동작 마법을 사용해 레크안에게 보내고 보상금은 나누어 갖자는 것이 의뢰입니다.
유물은 주변에 있는 항아리 중 하나에 담겨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지도를 열어 보면 이글거리는 웅덩이 주변으로 하늘색 원으로 그려진 탐색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 일대에 있는 수수께끼의 항아리들을 열다 보면 유물이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정확한 획득 장소는 지도에 별표시를 해 두었지만 랜덤인지 고정 드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물은 조금 귀찮을 뿐 주변에 특별한 몬스터들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항아리 조사를 하다 보면 악랄한 유물이 드롭되는데 이 유물과 상호작용을 하면 라크안이라는 NPC에게 순간이동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포탈을 타고 라크안에게 돌아가 봅시다. 라크안은 운명의 은신처에 있습니다.
라크안에게 유물을 찾았냐고 물어보면 아주 상태 좋게 찾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고용한 사냥꾼은 어찌 되었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는 그가 어찌 되었든 상관없다면서 이 유물이 평원의 감독관이 가지고 있던 작지만 고약하고 타락으로 가득한 물건이고 이런 유물이 하나 더 있는데 돈을 벌고 싶다면 찾아 주지 않겠냐고 물어보면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 퀘스트를 수행해야 다음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이름'으로와 '유물 사냥꾼 사냥하기' 퀘스트가 팝업 됩니다. 전부 유물 수집에 관한 내용들이 담긴 퀘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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