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유물 사냥꾼 사냥하기

 

이번 공략은 메마른 평원 운명의 은신처의 NPC 라크안에게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유물 사냥꾼 사냥하기'입니다. 이 퀘스트는 선행 퀘스트인 진귀한 골동품을 진행하셔야 팝업 되는 퀘스트입니다. 해당 퀘스트의 공략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진귀한 골동품

 

 

라크안에게 다른 유물은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내용을 들어 보면 라크안은 또 다른 유물이 콰라 이수에 있기를 바랐는데 그곳으로 이미 보낸 사냥꾼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죽었든 늦었든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한번 가보겠냐고 물어봅니다.

 

 

퀘스트 목표지점은 메마른 평원의 세 개의 보루 중에 하나인 콰라 이수 폐허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데 웨이포인트가 찍혀 있지 않으면 정말 오래 달려가야 합니다.

 

어차피 다른 부가 퀘스트도 받아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가는 길에 운명의 은신처 남쪽에 있는 숨겨진 전망대의 웨이포인트를 찍고 가도록 합시다.

 

 

해당 위치에 도착하면 아바안이라는 NPC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라크안의 사냥꾼이냐고 물어보면 라크안이 보수를 선불로 줬다면서 사람도 왔고 돈도 받았으니 천천히 한번 해 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수수께끼의 항아리가 있는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의 뚜껑을 여는 순간 비명을 지르면서 돌로 변해버립니다.

 

 

그리고 주변서 언데드들이 튀어나오는데 정예 몬스터 한 마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일반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언데드들을 전부 처치하고 나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악랄한 유물이 스폰되고 동작 마법으로 유물을 라크안에게 전송하면 됩니다.

 

 

유물을 전송하고 나면 갑자기 라크안이 "당황하지 마라! 내가 억제하겠다."라고 외치면서 플레이어 곁으로 다가옵니다. 그에게 사냥꾼이 석화되었음을 알려주면 끔찍한 일이지만 너에게는 가능성이 보인다며 이제 마지막 유물이 남았으니 도전해 볼 생각이 있다면 이야기하라고 하면서 퀘스트가 마무리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제법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연계 퀘스트입니다. 이 퀘스트는 유물 수집의 다음 연계 퀘스트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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