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4/조각난 봉우리

디아블로4 부가 퀘스트 두려움의 순교자

♠데브♣ 2023. 10.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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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략은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 동쪽 지역에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두려움의 순교자'입니다. 이 퀘스트는 키요바샤드 동쪽문으로 나와보면 느낌표로 표시되는 부가 퀘스트라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위 맵에 표시된 별 표시 된 지점에서 퀘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느낌표에 마우스를 올려 보면 죽어가는 기사가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합니다. 좌표를 찍고 달려가 봅시다.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 크롬웰 경이라는 기사가 쓰러져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건네면 자신한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면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일행이었던 기사 아비루스 경이 산 아래에 있는 고대 도시에서 전사했는데 기사들이 그의 시신을 납골당으로 옮겼지만 그가 다시 일어나 자신들을 공격을 했고 자신만 살아서 겨우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를 찾아서 쓰러뜨려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이번 퀘스트의 목적입니다.

 

 

아비루스 경은 크롬웰 경이 쓰러져 있는 장소 남쪽에 있는 '존엄한 납골당'이라는 인스턴트 던전 안에 있습니다. 해당 던전으로 좌표를 찍고 달려가 봅시다.

 

 

존엄한 납골당은 두 번의 서브 미션을 통해 통로를 개방하고 피의 주교라는 마지막 보스를 잡고 클리어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인스턴트 던전입니다. 

 

아비루스 경은 첫 번째 서브 미션 클리어 전에 만날 수 있으며 위의 던전 맵의 별표시 위치로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위치로 가서 아비루스 경을 처리하도록 합시다. 이것저것 부가 능력이 많이 걸려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기사형 정예 몬스터입니다.

 

 

아비루스 경을 처치하면 부가 퀘스트는 바로 완료가 되고 '피로 쓴 양피지'라는 아이템이 드롭됩니다.

 

양피지의 내용은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자신이 신앙을 위해서 안 좋은 것들도 마다하지 않으며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버려진 곳에서 죽었을 때 빚의 은총을 받지 못했고 구원을 향한 길은 자신을 어둠으로 이끌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자신의 목적은 피뿐이며 영원토록 피를 갈망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딱. 드라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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