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Chronicles+ 공략 5

이전에 포스팅 한 스토리 및 공략 4 글로 살몬 신전의 공략은 끝났고 피나의 호위부터는 설명할 도전 과제들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에서 한 번에 포스팅하려 했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따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호위 중에 해결할 도전과제 중 하나는 미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도전과제를 진행하실 분들은 미네아 마을로 돌아가 핌에게서 미러를 구매해서 호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피나 호위 도전과제 피나에게 돌아가서 말을 걸면 아돌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찾고 있는 물건은 찾았냐고 묻는다. 이에 아돌은 그녀를 안전한 곳까지 호위하기로 한다. 그녀는 나갈 수 있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돌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 호위가 시작된다. 이제 그녀를 데리고 제픽 마을까지 가야 하는데 신전..

Ys 2 Chronicles+ 공략 5

란스마을 공략 2 우선 리리아의 약을 만드는 재료를 구해 왔으니 프레아의 진료소로 찾아가 보자. 진료소로 가서 프레아에게 로다의 열매와 셀세타의 꽃을 건네주면 그는 이 걸로 리리아의 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제 리리아는 괜찮을 것이라면서 하면서 약을 조제해 아돌에게 건네준다. 약을 챙겨 리리아의 병을 고치러 리리아의 집으로 향하자. 집에 들어가서 리리아의 어머니 바노아에게 구해온 약을 건내면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해한다. 대화를 마치고 리리아의 집을 나오면 리리아와의 이벤트가 일어난다. 그녀는 집안에서 어머니와 나누는 대화를 엿들어서 미안하다며 자신이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자신 때문에 폐광에 다녀온 것에 고마워한다. 이때 바노아가 나와 프레아와 아돌이 구해준 ..

Ys 2 Chronicles+ 공략 4

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2 성역에서 네 번째 분기점에 표시해 놓은 녹색 화살표를 따라 통로로 들어가면 다섯 번째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 보라색 화살표 방향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일단 녹색 화살표로 표시된 길로 계속 진행 하자. 아돌이 등지고 있는 방향이 들어온 방향이고 바라보고 있는 곳이 진행해야 할 방향이다. 여섯 번째 분기점에 도착하면 들어온 길 말고 갈 수 있는 길이 세 군데나 더 나오는데 흰색으로 엑스 표시 해 둔 통로는 가봐도 아무것도 없으니 녹색 화살표로 계속 진행하자. 이번 통로부터는 외길이며 끝까지 가면 파이어 마법을 얻을 수 있다. 파이어 마법은 키보드 기준 X 버튼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 운영 방식은 록멘과 똑같다. 일반적으로는 MP가 소진 될 때까지 작은 파이어 볼을 날리다가..

Ys 2 Chronicles+ 공략 3

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1 아스탈이 지키는 문 뒤로 들어가면 성역 토르가 나온다. 이 맵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지하 폐광과 합쳐져 성역 토르가 신관 숫자만큼 나오기 때문에 따로 공략하기보다는 같이 다루도록 하겠다. 우선 처음 만나는 성역 맵은 한글 디귿 자 형태로 생긴 맵이다. 이동은 시계 방향으로 하면 된다. 가는 길에 이스 문양이 새겨진 작은 문 하나가 보이는데 막혀 있다. 일단 이곳은 지나쳐 가도록 하자. 크게 돌아서 윗 라인을 타고 가다보면 이스 문양이 새겨진 큰 문이 하나 나오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신관 하달의 영묘가 나온다. 신관의 석상에 다가가면 이스의 책 중 하달의 장이 공중으로 떠 올라 사라지면서 하달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하달 용사여 ! 여기까지 잘 와주었다. ..

Ys 2 Chronicles+ 공략 2

폐허의 들판 공략 우선 란스 마을 밖으로 나오면 만나는 바로 앞에 나오는 폐허의 들판 필드에는 몬스터들이 없고 1시 방향으로 가면 문도리아 폐허가 나오지만 이벤트를 보기 위해 11시 방향으로 가주자. 그곳에는 고저가 다른 곳을 올라가는 계단이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 계단만 올라 좌측으로 끝까지 이동하면 마알의 꽃과 사과를 얻을 수 있다. 큰 의미가 있는 아이템들은 아니지만 아마도 지천에 널려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놓은 듯하다. 사과는 HP를 회복시켜 주고 마알의 꽃은 곧 생기게 될 MP를 회복시켜 준다. 하지만 이 아이템들을 꼭 필드에서 다시 구할 필요 없이 마을의 도구점에서 무한정 팔고 있으니 그냥 사서 쓰면 된다. 아이템을 획득하고 우측으로 돌아와 두 번째 계단을 통해 북..

Ys 2 Chronicles+ 공략 1

Ys 1 Chronicles+에 이은 Ys 2 Chronicles+의 공략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Ys 1 Chronicles+는 다암의 탑 최상층에서 다크 팩트를 물리치고 여섯 권의 이스의 책을 모두 손에 넣은 아돌 주변을 동이 트면서 빛이 감싸고 끝이 납니다. Ys 2 Chronicles+의 오프닝 영상에는 Ys 1 Chronicles+의 엔딩부터 Ys 2 Chronicles+의 프롤로그 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리즈 시절에 만든 오프닝 영상을 먼저 감상하고 가시죠. Ys 2 Chronicles+ 오프닝 영상 OST는 지금도 일렉기타를 치는 사람들에게 커버 되고 있는 "To make the end of battle"입니다. 영상 내에 스로리..

Ys Chronicles+ 소개

이스(YS) 시리즈는 영웅전설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제작사 Falcom의 액션 RGP 게임입니다. YS Chronicles+는 그 첫 작품인 이스 1을 리메이크한 이스 이터널(YS Eternal)의 이식작의 이식작(?)으로 Chronicles+까지 오게 된 배경이 다소 복잡하지만 그냥 이스 이터널(YS Eternal)로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2022년)기준 YS 1 & 2 Chronicles+의 경우 스팀에서 쉽게 구해서 플레이할 수 있어 해당 게임으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스 이터널 (Ys Eternal) 1998년 이스 1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OST, 원작에 없던 내용을 일부 추가하여 이스 이터널(YS Eternal)이 출시되었고 국내 유통은 이스 2 스페셜을 제작하고..

Ys Chronicles+ 공략 1

다시 깨기는 귀찮고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는 게임들을 최후로 플레이해서 포스팅을 남겨 두었다가 언젠가 꺼내 보는 것이 목적인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엔딩까지 스포일러가 가득하니 플레이를 즐기실 분들은 그 점을 감안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략은 적당히 스토리 진행상 필요한 부분을 언급할 뿐 상세하게 기재하진 않겠습니다. 프롤로그 배를 타고 폭풍의 결계를 넘어 에스테리아로 가던 아돌은 결국 폭풍에 조난당해 에스테리아의 어느 해변가로 떠밀려 오게 된다. 항구 마을 발바도 조난당한 아돌은 어느 마을 병원에서 깨어나게 된다. 한 노인이 깨어난 아돌에게 몸은 괜찮냐는 안부 인사와 함께 이곳은 항구마을 발바도에 있는 병원이니 안심하라는 말을 전한다. 잠시 후 한 사내가 들어오고 그가 아돌의 안부를 묻는다. 노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