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옵션 시리즈] DLSS기능의 의미와 장단점

게임을 하다 보면 켜고 끄는 옵션들에 대해 궁금할 때가 많이 있다. 이번 포스팅부터 게임 옵션들이 각각 무슨 기능들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필자가 궁금해서 조사해 본 내용들이다. 전공지식이나 깊은 내용 같은 것은 없는 동네 아재 수준의 지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대충 무슨 기능인지는 알고 사용하자는 취지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좋다니까 켜는데 뭔지 모르면 궁금하니까. 많은 옵션들을 다룰 예정인데 우선 고사양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가장 핫한 기술인 NVIDA社의 DLSS라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DLSS의 의미 DLSS는 그래픽 카드 제조회사인 NVIDIA에서 밀고 있는 그래픽 기술로 딥 러닝 슈퍼 샘플링 (Deep Learning Super Sampling)의 약자이다. 왜..

게임 옵션 2023.01.11

[게임 옵션 시리즈] FSR기능의 의미와 장단점

NVIDIA의 DLSS에 이어 AMD의 FSR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FSR의 의미 FidelityFX는 GPU를 적게 연산시키면서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기 위해 AMD에서 고안한 이미지 처리 전반에 관련된 개발 키트이다.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해당 키트를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FidelityFX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 FSR은 FidelityFX Super Resolution의 약자로 NVIDIA의 DLSS에 대항하기 위해 AMD에서 밀고 있는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이다. *낮은 해상도의 화면을 높은 해상도의 기기에서 보여주기 위해 해상도를 보정하여 높이는 기술. AMD는 FSR을 만들면서 NVIDIA의..

게임 옵션 2023.01.11

Ys 2 Chronicles+ 공략 5

란스마을 공략 2 우선 리리아의 약을 만드는 재료를 구해 왔으니 프레아의 진료소로 찾아가 보자. 진료소로 가서 프레아에게 로다의 열매와 셀세타의 꽃을 건네주면 그는 이 걸로 리리아의 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제 리리아는 괜찮을 것이라면서 하면서 약을 조제해 아돌에게 건네준다. 약을 챙겨 리리아의 병을 고치러 리리아의 집으로 향하자. 집에 들어가서 리리아의 어머니 바노아에게 구해온 약을 건내면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해한다. 대화를 마치고 리리아의 집을 나오면 리리아와의 이벤트가 일어난다. 그녀는 집안에서 어머니와 나누는 대화를 엿들어서 미안하다며 자신이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자신 때문에 폐광에 다녀온 것에 고마워한다. 이때 바노아가 나와 프레아와 아돌이 구해준 ..

Ys 2 Chronicles+ 공략 4

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2 성역에서 네 번째 분기점에 표시해 놓은 녹색 화살표를 따라 통로로 들어가면 다섯 번째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 보라색 화살표 방향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일단 녹색 화살표로 표시된 길로 계속 진행 하자. 아돌이 등지고 있는 방향이 들어온 방향이고 바라보고 있는 곳이 진행해야 할 방향이다. 여섯 번째 분기점에 도착하면 들어온 길 말고 갈 수 있는 길이 세 군데나 더 나오는데 흰색으로 엑스 표시 해 둔 통로는 가봐도 아무것도 없으니 녹색 화살표로 계속 진행하자. 이번 통로부터는 외길이며 끝까지 가면 파이어 마법을 얻을 수 있다. 파이어 마법은 키보드 기준 X 버튼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 운영 방식은 록멘과 똑같다. 일반적으로는 MP가 소진 될 때까지 작은 파이어 볼을 날리다가..

Ys 2 Chronicles+ 공략 3

성역 토르와 라스티니 폐광 공략 1 아스탈이 지키는 문 뒤로 들어가면 성역 토르가 나온다. 이 맵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지하 폐광과 합쳐져 성역 토르가 신관 숫자만큼 나오기 때문에 따로 공략하기보다는 같이 다루도록 하겠다. 우선 처음 만나는 성역 맵은 한글 디귿 자 형태로 생긴 맵이다. 이동은 시계 방향으로 하면 된다. 가는 길에 이스 문양이 새겨진 작은 문 하나가 보이는데 막혀 있다. 일단 이곳은 지나쳐 가도록 하자. 크게 돌아서 윗 라인을 타고 가다보면 이스 문양이 새겨진 큰 문이 하나 나오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신관 하달의 영묘가 나온다. 신관의 석상에 다가가면 이스의 책 중 하달의 장이 공중으로 떠 올라 사라지면서 하달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신관 하달 용사여 ! 여기까지 잘 와주었다. ..

Ys 2 Chronicles+ 공략 2

폐허의 들판 공략 우선 란스 마을 밖으로 나오면 만나는 바로 앞에 나오는 폐허의 들판 필드에는 몬스터들이 없고 1시 방향으로 가면 문도리아 폐허가 나오지만 이벤트를 보기 위해 11시 방향으로 가주자. 그곳에는 고저가 다른 곳을 올라가는 계단이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 계단만 올라 좌측으로 끝까지 이동하면 마알의 꽃과 사과를 얻을 수 있다. 큰 의미가 있는 아이템들은 아니지만 아마도 지천에 널려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놓은 듯하다. 사과는 HP를 회복시켜 주고 마알의 꽃은 곧 생기게 될 MP를 회복시켜 준다. 하지만 이 아이템들을 꼭 필드에서 다시 구할 필요 없이 마을의 도구점에서 무한정 팔고 있으니 그냥 사서 쓰면 된다. 아이템을 획득하고 우측으로 돌아와 두 번째 계단을 통해 북..

Ys 2 Chronicles+ 공략 1

Ys 1 Chronicles+에 이은 Ys 2 Chronicles+의 공략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Ys 1 Chronicles+는 다암의 탑 최상층에서 다크 팩트를 물리치고 여섯 권의 이스의 책을 모두 손에 넣은 아돌 주변을 동이 트면서 빛이 감싸고 끝이 납니다. Ys 2 Chronicles+의 오프닝 영상에는 Ys 1 Chronicles+의 엔딩부터 Ys 2 Chronicles+의 프롤로그 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리즈 시절에 만든 오프닝 영상을 먼저 감상하고 가시죠. Ys 2 Chronicles+ 오프닝 영상 OST는 지금도 일렉기타를 치는 사람들에게 커버 되고 있는 "To make the end of battle"입니다. 영상 내에 스로리..

Ys Chronicles+ 소개

이스(YS) 시리즈는 영웅전설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제작사 Falcom의 액션 RGP 게임입니다. YS Chronicles+는 그 첫 작품인 이스 1을 리메이크한 이스 이터널(YS Eternal)의 이식작의 이식작(?)으로 Chronicles+까지 오게 된 배경이 다소 복잡하지만 그냥 이스 이터널(YS Eternal)로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2022년)기준 YS 1 & 2 Chronicles+의 경우 스팀에서 쉽게 구해서 플레이할 수 있어 해당 게임으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스 이터널 (Ys Eternal) 1998년 이스 1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OST, 원작에 없던 내용을 일부 추가하여 이스 이터널(YS Eternal)이 출시되었고 국내 유통은 이스 2 스페셜을 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