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메마른 평원 학부족 마을의 메인 퀘스트 창 들기의 연계 퀘스트 '운명에 대한 분노'입니다.
용사의 최후에서 창을 수거한 학부족 족장 이알다는 보스를 잡기 전에 마을로 먼저 돌아갔습니다.
보스 한 마리만 더 같이 잡으면 되는데 자기 볼일 끝나니 바로 가버렸습니다.
이알다가 떠난 이후 지도를 열어 보면 학부족 마을에서 운명에 대한 분노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소로 이동해 보면 이알다가 부족 사람들을 모아 놓고 수거해 온 창을 보여주며 이제 놈들에게 창 맛을 보여 줄 때가 되었고 선조들의 희생을 헛되이 해서는 안된다며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족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화가 끝나면 시들어가는 동굴이라는 퀘스트 전용 팝업 던전으로 가서 이알다를 만나는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해당 던전은 마을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달려가 봅시다.
던전이 입장하면 입구에서 이알다로 부터 학부족은 비겁함의 대가를 알고 있으며 여기서 그만두면 놈들보다 나을 게 없다는 내용의 짧은 파이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공격이 시작됩니다.
던전 내부로 조금 들어 가면 식인종들이 웨이브로 등장하는데 적당히 처치를 하다 보면 '이제 이상 없습니다.' 선택지가 나옵니다.
해당 보고를 하고 나면 이알다는 갑자기 이제 선조들에게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야겠다며 식인종들에게 근성 있는 놈은 없냐는 도발을 시전 합니다.
그러고 나서 몇 번의 웨이브가 더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정예 몬스터들도 등장합니다.
계속해서 식인종들을 처치하다 보면 최종 보스 도륙자 코르보크가 등장합니다.
스토리가 좀 길어서 대단한 보스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특성 3가지 달린 일반 정예 몬스터입니다.
간단하게 처리를 해 줍시다.
코르보크를 처치하고 나면 이알다는 우리는 명예를 증명했고 식인종들이 여전히 우리의 땅을 배회하고 있지만 자신의 상대가 두려움 없는 전사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 퀘스트는 다음 연계 퀘스트인 어엿한 아리앗의 용사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역시나 웨이포인트가 없는 관계로 한참 달려서 다시 학부족 마을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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