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4/나한투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타락의 교리 : 고통의 끝

♠데브♣ 2024. 11. 8. 12:50
반응형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타락의 교리 : 고통의 끝

이번 공략은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타락의 교리 : 고통의 끝'입니다.

 

이 퀘스트는 '타락의 교리 : 믿음 없는 자의 성례'에서 이어지는 연계 퀘스트입니다.

 

선행 퀘스트를 마치고 디미트리를 만나러 신앙의 횃불로 돌아가보면 

 

야영지는 이미 파괴되었고 꿰뚫린 기사 시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을 해 보면 '관통한 칼날이 이 기사를 지탱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갑옷 앞에 스며든 피로 "불충한 자"라는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라는 툴팁을 읽을 수 있습니다.

 

툴팁을 읽고 나면 시체 바로 옆에 '신앙의 횃불: 기사단 지휘부'라는 이름의 동굴 던전이 팝업되면서 

 

그 안에서 들려오는 사제 디미트리의 비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던전 내부는 지하실 던전 처럼 작은 던전이고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대심판관이라는 여자 사제가 사제 디미트리를 화형대에 묶어 놓고 

 

협조하지 않겠다면 지옥으로 떨어지라는 애정 어린 대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침입자를 죽이라는 명령과 함께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때 플레이어와 싸움을 시작하면서

 

화형대에 묶여있던 디미트리에게 불을 질러버리고 디미트리는 고통의 비명을 지릅니다.

 

심판관은 일반 정예 몬스터이고

 

거기에 일반 몬스터 몇마리가 추가되어 있는 정도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불타버린 디미트리에게 이 광기를 막으려면 카로프를 찾아야 한다고 말을 걸어 봅시다.

 

그러면 디미트리는 그슬린 계시 야영지로 가서 마르잔이라는 자를 찾으면

 

그가 카로프에게 가는 길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면서 숨을 거둡니다.

 

정말 간단하고 짧은 연계 퀘스트이고

 

이 퀘스트는 다음 연계 퀘스트인 '타락의 교리: 신성모독의 후예'로 이어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