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 동쪽 문으로 나가면 도시 밖에서 만날 수 있는 NPC 벤드릴 트로스트에게서 시작할 수 있는 '죄 없는 자의 비명'입니다. 도시 밖으로 나가서 맵을 열면 느낌표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야외에 있는 부가 퀘스트 느낌표시는 해당 지역에 캐릭터가 진입해야만 나타나기 때문에 동문으로 나가야 볼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읽어 보면 '검은 수용소 환자의 고통받는 영혼이 길동무를 찾으려 한다.'라고 적혀 있는데 이 것만 읽어서는 퀘스트 내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도록 상당히 돌려서 작성해 놓은 설명입니다. 해당 위치로 가서 벤드릴 트로스트에게 말을 걸어 봅시다. 퀘스트 내용을 들어 보면 자신의 아들 코릭이 꼬마였을 때 검은 수용소로 끌려갔는데 매일 영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