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시리즈/Ys 1 Chronicles+

Ys Chronicles+ 공략 8

♠데브♣ 2022. 12. 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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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지금은 공략을 한편씩 연재하고 있지만 공략이 끝나는 데로 링크를 만들어 전부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 공략이라 완성된 폼이 없어 다소 두서가 없지만 하다 보면 차츰 나아질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을에서 재정비 3

 

폐갱 지하 3층 보스방에서 윙을 사용하면 바로 미네아 마을로 워프를 할 수 있다.

 

미네아 마을에 도착하면 우선 로다의 씨앗에 대한 정보를 줬던 술집의 근육질의 남자 개렉에게 찾아가 보자.

 

그에게 로다의 씨앗을 보여주면 한 입만 맛보게 해달라고 하려다 조금 맛보는 것으로는 미련이 남는다며 그만둔다.

 

그는 씨앗이 실제로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마치고 바에 앉아있는 체스트에게 말을 걸면 폭풍의 결계가 생기기 전에 학자처럼 보이는 한 할아버지를 다암의 탑으로 길안내를 해줬는데 마물이 생긴 지금도 그가 안전할지 궁금해한다.

 

이야기를 마치고 술집을 나와 은 하모니카를 돌려주기 위해 마을 북동쪽 성벽에 있던 시인 레아를 찾아가자.

 

원래 있던 장소에는 없으니 성벽 위로 올라가는 통로를 통해 성벽 위로 올라가자.

 

그곳에서 레아를 만날 수 있다.

 

은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레아

 

레아에게 말을 걸면 하모니카를 찾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답례로 하모니카 연주를 해준다고 이야기 한 뒤 하모니카를 부는 레아와 로다의 나무가 등장하는 짧은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이벤트를 확인 한 후 폐광에서 돌아오며 사용한 윙을 구비해서 라스틴 폐광 옆에 있는 로다의 나무를 찾아가자.

 

일단 획득한 로다의 씨앗을 장착한 뒤 사용해야 이벤트가 발생되니 씨앗을 사용해 주자.

 

아무리 생각해도 씨앗을 먹는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

 

동 시리즈 다른 작품에서도 분명히 열매를 먹었던 것 같고 분명 게임 내 일러스트도 열매인데 말이다.

 

로다 씨앗의 맛

 

아무튼 이제 로다의 나무에게 말을 걸면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다. 

 

너는 우리말을 알아 듣는 군.
내 이름은 "로다".
이스 시대 여신에 의해 창조된 쌍둥이 나무의 반쪽이지...
기분 좋은 음색이 들렸다...
영겁의 꿈에 흔들거리는 노목을 깨울 정도로...
그립도다... 아주 그리운 가락이었다...

 

대화를 마쳤으면 이제 제픽 마을 아래 있는 쌍둥이 나무에게 들르도록 하자.

 

쌍둥이 나무에게 말을 걸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아....!
세계의 재앙이 되살아난다.
이스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검사여, 지금이야말로 여행을 떠나야 할 때다...!
백은의 반짝임은 희망인 동시에
파멸을 이끄는 것이기도 하다.
현혹되지 마라.
매료되지 마라.
자신의 마음에게 항상 물어보라.

 

 

대화를 마치고 나면 나무뿌리에서 실버 소드를 발견할 수 있다.

 

실버 소드

 

현제 사용 가능한 가장 강한 무기이니 바로 장착해 주도록 하자.

 

실버 소드를 획득한 후 나무 뒤로 난 길로 올라가면 종이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종이조각

 

종이조각은 한 장의 종이에 읽을 수 없는 문자로 몇 줄의 문장이 쓰여있다고 설명이 나와있는데 이 종이 조각의 이벤트는 미네아 마을에서 진행할 수 있으나 어차피 보스를 클리어하면 마을로 귀환 해야 하니까 폐갱으로 가서 보스를 먼저 잡도록 하자. 

 


 

박쥐 보스 바쥬리온

 

다시 보스방에 들어가 보물상자를 열면 박쥐 형상을 한 보스 바쥬리온 (셈 하달의 땅의 구속)을 만날 수 있다.

 

바쥬리온 (셈 하달의 땅의 구속)

 

이 보스 정말 악명 높은데 이유는 때릴 타이밍이 잘 안 나오기 때문이다.

 

작은 박쥐들로 분산해서 아돌을 따라올 때는 도망만 쳐야 하고 작은 박쥐들이 맵을 많이 차지하면서 오기 때문에 동선을 잘못 돌면 조금씩 스치다가 몇 대 못 때리고 죽게 된다.

 

이쯤이면 뭉치겠지 하고 가까이 가면 페이크 모션을 하고 다시 따라올 때도 있다.

 

따라오던 박쥐 떼가 한번씩 빨간색 회오리가 생기면서 큰 박쥐로 합쳐지는데 이때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타이밍이다.

 

하지만 또 완전히 합쳐진 상태에서 부딫히러 가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공략은 단순하다.

 

직사각형의 보스방 귀퉁이를 돌면서 박쥐떼가 충분히 따라오게 한 뒤 다음 귀퉁이로 이동하면 산개했던 박쥐가 조금 뭉쳐져서 따라오기 때문에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딜 타이밍은 빨간색 회오리가 생길 무렵부터 잡는 것이 좋다.

 

안 맞을 자신 있다면 파워링을 끼고 대미지를 더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스의 책과 닫힌 문

 

보스를 클리오 하고 나면 보물상자에서 이스의 책을 얻을 수 있고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석상이 놓여 있던 것 같다는 제단 두 개와 닫힌 문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윙을 사용해 다시 마을로 귀환하도록 하자. 

 


 

Ys Chronicles+ 공략 목차

현재 글 - Ys Chronicles+ 공략 8

 

2022.12.09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소개

2022.12.1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

2022.12.1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2

2022.12.1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3

2022.12.13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4

2022.12.11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5

2022.12.12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6

2022.12.13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7

2022.12.14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8

2022.12.15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9

2022.12.16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0

2022.12.2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1

2022.12.2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2

2022.12.2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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