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스팅 한 스토리 및 공략 4 글로 살몬 신전의 공략은 끝났고 피나의 호위부터는 설명할 도전 과제들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에서 한 번에 포스팅하려 했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따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호위 중에 해결할 도전과제 중 하나는 미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도전과제를 진행하실 분들은 미네아 마을로 돌아가 핌에게서 미러를 구매해서 호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피나 호위 도전과제
피나에게 돌아가서 말을 걸면 아돌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찾고 있는 물건은 찾았냐고 묻는다.
이에 아돌은 그녀를 안전한 곳까지 호위하기로 한다.
그녀는 나갈 수 있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돌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 호위가 시작된다.
이제 그녀를 데리고 제픽 마을까지 가야 하는데 신전 1층에는 마물이 없으니 지하 1층 입구와 산길에 출몰하는 마물 몇 마리와 처리하면 된다.
여기서 세 가지 도전과제를 획득할 수 있는데 첫 번째 과제는 피나가 갇혀있던 감옥 옆방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옆방에는 루터라는 머리만 있는 몬스터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데 미러를 이용해 시간을 정지 한 뒤 피나를 밀쳐 몬스터를 제거하면 된다.
그러면 피나가 레벨업을 하게 되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렵지 않지만 실패를 대비해서 세이브를 꼭 하도록 하자. 옵션에서 아돌의 움직임 모드를 달리기로 하고 있다면 걷기로 바꾸고 도전하길 추천한다.
도전 과제를 완료 했으면 피나를 데리고 문 밖으로 나와 맵 제일 좌측 구석에 외길이 하나 있는데 그 곳에 피나를 먼저 들어가게 한 다음 끝까지 밀어 넣으면 도전 과제를 한개 더 수행할 수 있고 여기서 마스크 오브 아이즈를 장착하면 한개 더 수행할 수 있다.
도전과제를 완료 했으면 이제 피나를 호위해서 제픽 마을로 향하자.
돌아오는 길에 시계방향으로 돌아 들어갔던 신전 1층 맵의 열지 못했던 상자에서 쉴드링을 얻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획득해서 나오도록 하자.
상자는 맵 11시 방향에 있다.
쉴드링은 놋쇠로 만든 마법의 반지로 주위에 결계를 쳐서 외부의 충격을 반감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을에 도착할 무렵 피나가 신경 쓰지 말라 하며 자리에 주저앉는데 조금 지친 것뿐이라며 괜찮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내 고열로 쓰러져버린다.
다행히 근처에 제바의 집이 있고 아돌은 그녀를 등에 업고 제바의 집으로 향한다.
마을에서 재정비 1
제바에 집에 도착하면 제바는 약도 잘 듣는 것 같고 하룻밤만 자면 건강해질 거라며 피나는 자신이 보살펴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녀는 오랜 세월 봉인된 지하의 성역에 마물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과 피나가 성역에 갇혀 있었다는 것을 의문스러워한다.
이제 살몬신전을 클리어하며 보물상자 열쇠도 얻었고 은방울과 이스의 책도 수집했으니 의뢰들을 해결하러 가보자.
우선 은방울 의뢰를 해결하러 제픽 마을 촌장 로베르스에게 가보자.
그에게 은방울을 돌려주면 그는 그것이 마을 것임에 틀림없다며 도적에게서 되찾은 것이냐고 묻는다.
아돌이 아니라고 하자 도적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신전 지하에 있었던 것이냐며 이유를 모르겠다고 의문스러워한다.
그는 아돌에게 답례를 하겠다며 집안의 가보인 파워링을 건네준다.
파워링은 청동 반지로 근력과 잠재력을 증가시키는 마력이 걸려 있어 전투에 큰 도움이 되는 반지다.
촌장의 집을 나와서 다시 제바의 집을 찾아가면 제바와 함께 있는 깨어난 피나를 만날 수 있다.
다가가 말을 걸면 피나는 아돌에게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제바는 이제 피나는 건강해졌으니 걱정 말라는 말과 함께 수상한 녀석들이 피나를 노리고 있는 것 같으니 당분간 자신이 데리고 있겠다고 말한다.
그녀는 아돌이 신전에서 이스의 책을 발견한 것을 보고 약간 쓸쓸해 보이는 눈빛으로 변하며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했으니 어서 사라를 찾아가 책을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한다.
제바의 집을 나와 이스의 책을 사라에게 전달하기 위해 미네아 마을로 항하자.
미네아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자.
이전에 발바도 마을에서 정찰병으로 있던 드레이크에게 말을 걸었다면 주점 구석에서 그를 만날 수 있는데 슬래프가 아돌을 걱정하고 있더라는 말을 전하면서 가끔은 얼굴을 비춰줘도 좋아할 거라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는 꼬마 아이로부터 사라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이스의 책을 돌려주기 위해 사라의 집으로 가보자.
그녀의 집에 들어가면 사라는 사라지고 없고 프란츠라는 노인이 서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사라가 살해되었으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아돌에게 이스의 책을 건네 달라고 맡기면서 "폐갱으로..."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고 전한다.
방을 나와서 폐갱으로 가기 전에 슬래프가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그를 만나러 발바도로 향하자.
그에게 돌아가 말을 걸면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에스테리아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진전은 있는지 묻는다.
아돌은 그간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들은 그는 동화 같은 이야기라며 역시 너에게는 신비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잠시 따라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아돌을 마을 무기창고로 데리고 가서 반년 전 화이트 혼 모래사장을 순회하다가 해변에서 주웠다며 무역로가 막혀서 마을에서는 살 수 없는 탈워를 건넨다.
그는 이 검이 마물과의 싸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무슨 일이 있으면 창고로 와서 자신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좋은 녀석이다.
탈워를 건네받으면 도전과제가 하나 클리어 된다.
슬래프에게 용건이 끝났으니 무기창고를 떠나 잠시 불도의 병원에 들러보자.
불도는 슬래프에게 받은 검을 보고 에스테리아의 상황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려는 거냐며 말리지는 않겠지만 조심하라고 아돌에게 이야기한다.
그는 폭풍의 결계도 그렇고 마물의 출현도 그렇고 지금 에스테리아에서는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고 아돌이 결계를 뚫고 표류해 온 것도 어쩌면 무언가의 인도 일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제 사라의 죽음을 전하기 위해 제픽마을의 제바를 찾아가자.
Ys Chronicles+ 공략 목차
현재 글 - Ys Chronicles+ 공략 5
2022.12.09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소개
2022.12.1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
2022.12.1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2
2022.12.1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3
2022.12.13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4
2022.12.11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5
2022.12.12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6
2022.12.13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7
2022.12.14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8
2022.12.15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9
2022.12.16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0
2022.12.2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1
2022.12.2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2
2022.12.20 - [분류 전체보기] - Ys Chronicles+ 공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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